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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클라우드', 오늘 개막…동대문 소상공인과 신진 패션디자이너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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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 "디자인으로 소통하는 공유의 장"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서울디자인클라우드'가 17일 개막했다.

'서울디자인클라우드'는 개관 4돌을 맞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재도약을 위해 서울디자인재단이 '디자인 공유'를 주제로 지난해까지 서울디자인재단이 개최한 서울디자인위크, 서울패션위크, 서울새활용위크를 한 자리에 모은 행사다. 디자인과 관련한 컨퍼런스, 전시, 마켓, 이벤트,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DDP와 서울새활용센터에서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도시 디자인 전문가들이 모인 ’지속가능한 휴먼시티 디자인’ 컨퍼런스가 열린 17일 오전 DDP 디자인나눔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주요 인사들이 ‘휴먼시티 디자인서울’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자인재단]

이번 행사에는 17일 DDP 디자인나눔관에서 개막식 및 총 20개 해외 도시의 디자인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도시 디자인의 사례를 공유하는 '지속가능한 휴먼시티(Human Cities) 디자인 컨퍼런스'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 자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아시아 최초로 '휴먼시티 디자인 서울'과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2019'를 선언하며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서울의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파올라 안토넬리 뉴욕 현대미술관 큐레이터가 '인간, 디자인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는 개막식 이후 DDP에서 진행된 '서울디자인클라우드' 간담회에서 "디자인으로 시민의 품격을 높이고, 디자인으로 소통하는 공유의 장인 '서울디자인클라우드'가 DDP를 중심으로 펼쳐진다"고 소개했다. 

최 이사는 "이번 '서울디자인클라우드'를 통해 디자인이 더욱더 재도약할 수 있는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서울디자인재단 최경란 대표이사가 17일 DDP에서 열린 '서울디자인클라우드' 개막 간담회에 참석했다. 89hklee@newspim.com 2018.09.17

아울러 동대문 상권을 살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상공인과 젊은 디자이너 간 협업을 준비했다. 소상공인과 젊은 디자이너들이 함께하는 동대문 상권 상생프로젝트인 'Design by 동대문전'이다. 살림터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Design by 동대문전'은 청년 디자이너와 동대문 소상공인들이 일대일 매칭 협업을 통해 개발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최 대표는 '디자인클라우드'가 펼쳐지는 DDP가 전세계의 이목을 받게 된 소식도 전했다. 그는 "공교롭게도 남북정상회담이 내일 평양에서 열린다. 메인프레스센터가 DDP 알림관 1,2관에서 진행돼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전세계 이목을 받게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DDP가 다시 한번 세계적 허브로 주목받고 디자인을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10일의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서울디자인클라우드'는 17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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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큐브위성 9기 모두 지상과 교신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누리호 5차 발사 때 우주로 나간 큐브위성 9기가 모두 지상과 교신하는 데 성공했다. 사출되지 못한 쿼터니언의 '퍼샛02'를 뺀 나머지 전부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지난 7일 낮 12시25분 누리호 5호기에 실려 발사된 부탑재위성의 교신 종합 결과를 13일 내놨다. 누리호에 실린 큐브위성 10기 가운데 9기가 정상 분리됐고, 이 9기는 현재 모두 임무에 앞선 점검을 하고 있다. 발사 전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된 위성들. 위쪽 노란색 부분이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 아래쪽이 큐브위성이다. [사진=우주항공청] 다만 교신 수준은 위성마다 다르다. 지상국이 명령을 올려 보내고(업링크) 위성이 데이터를 내려보내는(다운링크) 양방향 교신까지 마친 위성은 6기다. 나머지 3기는 위성이 보낸 신호와 데이터를 지상에서 받는 단계까지 확인됐다. 양방향 교신 6기 중 4기는 발사 당일 오후 2시 전후 첫 교신 시도에서 곧바로 연결됐다. 저궤도 단백질 결정성장 실험을 맡은 스페이스린텍의 '비-1012', 국산 부품의 우주 사용 이력을 쌓는 항우연의 '국산 소자·부품 우주검증 플랫폼 2호', 미세먼지 관측에 나서는 무인탐사연구소의 '율리시스', 남대서양 이상지대 방사선을 측정하는 스페이스앤빈의 '에스디원샛'이다. 항우연 위성은 본체 점검을 끝내고 탑재체를 점검하고 있고, 에스디원샛은 위치정보(GPS) 기록 데이터를 이미 내려받았다. 조선대의 우주광통신궤도검증위성은 첫 시도에서 비콘 신호만 잡혔다가 같은 날 밤 11시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고, 이미지 데이터도 받았다. 대전시가 개발한 16U급 '대전샛-1호'는 하루 뒤인 8일 밤 11시께 연결돼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펼쳐진 것을 확인했다. 아직 업링크가 확인되지 않은 3기 가운데 잭-007과 슬레지는 위성 상태가 정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스모웍스의 지구관측 위성 '잭-007'은 비콘에 이어 데이터 수신에 성공해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앤비스페이스의 '슬레지'는 9일 데이터를 내려받아 태양 패널과 안테나 전개를 확인했고, KAIST의 고에너지 양성자 관측 위성 '지비샛'은 7일 밤 데이터를 받았다. 두 위성은 양방향 교신을 위해 지상국에서 업링크를 계속 시도하고 있다. 9기는 기본 상태 점검을 마치면 모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초기 운용을 거쳐 본격적인 임무에 들어간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누리호 5차 발사에서는 지난 4차 발사 때보다 훨씬 단축된 시간에 큐브위성들과의 교신에 성공했다"며 "발사체가 위성들을 목표 궤도에 더욱 정확하게 투입하고 정교한 위성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뤄낸 성과로, 기술적 완성도가 한 단계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사출되지 못한 퍼샛02는 국산 위성 부품을 우주에서 검증하고 제주·남해 연안 해양쓰레기를 감시하려던 3U급 큐브위성이다. 오 청장은 발사 당일 브리핑에서 누리호가 사출 신호를 정상적으로 보냈다고 설명했지만, 이번 발표에도 미사출 원인은 담기지 않았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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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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