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아시안게임 4일째] 나아름·펜싱 女단체·조효철 金 ... 북한도 금 추가 ‘6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사이클과 펜싱 여자 단체전, 레슬링에서 금메달 1개씩을 추가했다.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한 한국은 23일 0시 현재 금메달 11개 등으로 종합 3위를 지켰다. 1위는 37개의 금메달을 따낸 중국, 2위는 금 20개의 일본이다. 김학범호와 맞붙는 이란은 금메달 7개로 4위에 자리했다. 홈팀 인도네시아가 6개로 5위, 북한은 1개를 추가한 5개를 기록, 6위를 유지했다.

[사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공식 홈페이지]

일본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금메달에는 ‘배드민턴 전설’ 박주봉이 있었다. 그가 이끄는 일본 배드민턴 여자 대표팀은 중국을 3대1로 꺾고 금메달을 작성했다. 일본 배드민턴의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금메달은 1970년 방콕 대회 이후 48년 만이다.

북한은 역도에서 오강철(25)의 메달로 금을 하나 더 보탰다. 오강철은 역도 남자 69㎏급 결선에서 인상 151㎏, 용상 185㎏, 합계 336㎏을 들어 우승했다. 그는 경기후 “지난5월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 최대한 정신력을 발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나아름이 사이클 개인도로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한국 도로사이클 나아름(28·상주시청)은 여자 개인도로 금메달을 획득, 2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나아름은 22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수방 일대 도로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여자 개인도로에서 104.4㎞ 구간을 2시간55분47초 만에 통과, 12개국 21명의 선수 중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개인도로는 모든 참가자가 한 번에 출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선수가 이기는 '사이클 마라톤'이다.

또 하나의 금메달은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이다.
김지연, 황선아(이상 익산시청), 최수연(안산시청), 윤지수(서울시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펜싱 대표팀(세계랭킹 4위)은 중국(랭킹 6위)을 45대36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하지만 남자 에페 대표팀은 아시안 게임 4회 연속 금메달이 무산됐다. 박상영(24·울산광역시청), 정진선(34·화성시청), 권영준(31·익산시청), 박경두(34·해남군청)의 한국 대표팀은 중국에 41대25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붕대투혼 끝에 금메달을 획득한 조효철은 딸 세윤양과 함께 금메달 포즈를 취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무명’ 조효철은 붕대 투혼 끝에 금을 보탰다.
조효철(32·부산시청)은 남자 레슬링 그레코르만형 97㎏급 결승에서 붕대투혼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8강에서 이마 부위가 찢어져 머리에 붕대를 하고 출전했지만 투혼의 금메달을 따냈다. 지난 21일 류한수의 그레코로만형 67kg급 금메달 이후 2번째 금메달이다.

조효철은 우승후 공식 인터뷰서 "어릴 때부터 꿈과 가족을 생각했다. 딸(서윤·3세)을 생각하며 마지막으로 했다.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딸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이번 대회서 레슬링은 금 2개와 동메달 6개를 기록했다.

1회전서 탈락한 김현우는 패자부활전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김현우(30·삼성생명)는 레슬링 남자 그레코로만형 77kg급 동메달결정전에서 스헤르메트 페르마노브(투르크메니스탄)를 상대로 경기 시작 1분48초만에 9대0 테크니컬 폴승으로 메달을 낚았다. 금메달 후보였던 김현우는 이날 1회전 16강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의 만19세 신예 악스홀 마크흐무도브에게 3대7로 패했다.

▲ 여자 세팍타크로 은메달... 수영은 동메달 1개 추가

국내 실업선수가 40여명 뿐이 여자 세팍타크로에서는 뜻깊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팀 레구 결승에서 태국에 0대2로 패해 은메달을 기록했다. 대한민국이 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에서 은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 수영 400m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수영에서는 동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한국 수영 대표팀은 혼성 400m 혼계영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안세현(23‧SK텔레콤). 이주호(23‧아산시청), 문재권(20·서귀포시청), 고미소(21‧전북체육회)로 구성된 한국은 3분49초27을 기록해 중국(3분40초45), 일본(3분41초21)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대를 모았던 안세현(23‧SK텔레콤)은 여자 200m 접영에서 2분08초83의 기록으로 3위에 0.03초 뒤진 4위에 그쳤다. 3위 하세가와 스즈카에 0.03초 뒤진 아쉬운 4위였다.

▲ 한국, 북한과 여자축구서 4강서 만날 가능성 짙어

북한이 일본과 8강서 맞붙는다. ‘피파랭킹 10위’ 북한은 여자축구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중국(17위)에 0대2로 패해 조2위(2승1패)로 8강에 진출, C조 1위 일본(6위)과의 대결이 성사됐다. 한국은 24일 열리는 홍콩을 꺾으면 4강에서는 북한과 일본전 승자와 대결을 벌인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부터 여자축구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북한이 3차례(2002·2006·2014년) 차지했다. 일본이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정상에 올랐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