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 인 베를린(Christopher Street day in Berlin:이하 CSD)가 40주년을 맞이했다.
현지시간 기준으로 28일 오후 12시30분 부터 6시까지 퍼레이드 및 각종 행사를 진행했다. CSD 퍼레이드는 쿠르 퓌르 스텐 담에서 시작해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끝났다.
‘내 몸, 정체성, 내 인생’이라는 모토로 39년 전 400명의 참가자로 시작한 CSD는 100 만 명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려하게 꾸민 성소수자 참가자들은 물론 관광객, 현지 주민이 어울리는 평화로운 행사로 마감했다.
[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 인 베를린 2018.07.28. youz@newspim.com |
[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 인 베를린 한편에서는 공연이 열렸다. 2018.07.28. youz@newspim.com |
[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 크리스토퍼 스트리트 데이 인 베를린2018.07.28. youz@newspim.com |
[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그림을 그려주고 있는 커플2018.07.28. youz@newspim.com |
[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거리 가운데서 크게 음악을 틀고 디제잉을 하고 있다. 2018.07.28. youz@newspim.com |
[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성소수자의 상징인 무지개 플래그를 두른 참가자들이 눈에 띈다.2018.07.28. youz@newspim.com |
[베를린=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한 성소수자 커플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8.07.28. youz@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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