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시리즈 최단 기록

기사입력 : 2018년07월28일 18:00

최종수정 : 2018년07월28일 18:00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4일째인 이날 오후 2시 일일관객수 55만명을 넘어서며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시리즈 최단 기록으로 최고 흥행작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200만 돌파 시점보다 2일 이상 빠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마블의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개봉 첫날 6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3일차에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과정을 그렸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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