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산・울산・경남 녹색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 부산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맨 왼쪽)이 부산・울산・경남 녹색기업협의회와 함께 20일 부산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찾아 생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낙동강유역환경청] 2018.7.20. |
낙동강유역환경청과 31개 녹색기업으로 구성된 녹색기업협의회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에게 신기한 마술쇼를 공연하고 목욕탕・화장실 등을 청소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상품권, 교육용 의자를 기증하고, 즉석밥・간장・된장 등의 식료품과 전자렌인지, 세제 등의 생필품도 지원했다.
신진수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녹색기업과의 사랑나눔 봉사활동 기회를 많이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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