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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KBS '동행' 저소득 가정 후원금으로 1억원 전달

기사입력 : 2018년07월09일 17:23

최종수정 : 2018년07월09일 17:23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가 KBS '동행' 출연자에게 1억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이날 KBS1 TV 프로그램 ‘동행’에 소개되는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9일 여의도 KBS홀 KBS1TV 사업국에서 (왼쪽부터) 김기돈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 심광흠 KBS 1TV 사업국장, 정원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회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UG는 지난해부터 KBS '동행' 출연자를 위한 후원(1억원)을 실시했다. 지난 1월에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한부모 가정 삼형제를 위해 임직원이 주택 개보수 봉사에 참여한 바 있다.

KBS '동행'은 가족의 질병, 파산, 실직과 같은 일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돌아보고 희망을 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영된다.

김기돈 HUG 주택도시기금본부장은 “저소득 가정이 힘든 환경 속에서 희망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HUG는 취약계층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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