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청년주거지원] '연 1.3%'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담보대출 나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녀 없이 10년내 집 팔면 시세차익의 50% 돌려줘야
연 1.3% 고정금리 최대 4억원 지원 대출 출시
맞벌이 부부합산 월소득 650만원 이하, 자산 2억5000만원 이하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연 1.3% 낮은 이자율로 신혼희망타운 구입자금을 지원하는 주택담보대출이 나온다. 

저리로 지원하는 대신 시세차익의 10~50%를 정부와 공유해야 한다. 다만 수익공유를 원하지 않는 수요자들은 시중은행에서 출시하는 대출상품을 사용해도 무관한다. 

신혼희망타운 입주자격은 맞벌이 신혼부부의 경우 부부합산 월소득이 650만원을 넘어서면 안되고 보유 자산이 2억5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5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에서는 이같은 내용의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지원 대책을 담고 있다.

우선 연 1.3% 고정금리인 '신혼희망타운 전용 모기지(주택담보대출)'를 출시한다. 신혼희망타운은 입주예정자가 분양형과 임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전용 모기지는 분양형을 선택한 수요자를 위한 대출이다. 

주택도시기금 수익공유형 모기지 비교 [자료=국토부]

대출 대상은 신혼희망타운 중 전용 60㎡ 이하 주택이다. 1.3%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간 집값의 70%, 최대 4억원까지 지원한다. 대출기간은 20~30년이다. 

이 대출상품을 사용하면 낮은 금리로 지원받는 대신 조기상환시 시세차익을 시행자(LH)에게 돌려줘야 한다. 정산시점과 자녀 수에 따라 환급금액이 달라진다. 

자녀가 없으면서 10년 안에 집을 팔면 시세차익의 50%를 돌려줘야 한다. 자녀가 2명 이상이면서 20~30년 사이 집을 팔면 시세차익의 10%를 돌려줘야 한다. 일반 수익공유형 모기지 가입자가 집을 팔 때 시세차익에서 대출금 비중 만큼 환급해야하는 것과 다른 방식이다.  

신혼희망타운 전용대출은 필수사항은 아니다. 입주예정자는 현금으로 지급하거나 일반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입주할 수 있다. 이 경우 수익공유는 하지 않는다. 

주택도시기금 전세대출 비교 [자료=국토부]

임대형 선택자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전용 전세대출도 출시한다. 주택도시기금에서 보증금의 90% 한도로 1억7000만원(수도권)까지 연 1.4~2.5% 금리로 10년 만기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수도권 외 지역은 1억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위례신도시에 들어설 예정인 신혼희망타운 전용 55㎡형의 추정분양가는 4억6000만원. 이 주택을 예로 들면 분양형을 선택해 전용 모기지 대출을 받으면 초기부담금 1억4000만원에 월 110만(30년)~160만원(20년)을 납부하면 된다. 전용 전세대출을 이용하면 초기부담금 4600만원에 월 48만원 수준이다. 

국토부는 입주자 선정기준도 확정했다. 맞벌이의 소득기준을 상향하고 공공분양주택 최초로 순자산기준을 도입한다. 

입주자격은 맞벌이 신혼부부의 월 소득기준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30%(650만원)까지 확대한다. 외벌이 신혼부부는 당초대로 120%(600만원)로 적용한다. 

순자산은 부부합산 2억5060만원 이하여야 한다. 부부의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일반자산의 합이 2억5060만원을 넘어서면 안된다. 여기에 은행의 대출금액은 제외된다. 

만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혼부부에 준해 신혼희망타운 공급대상에 포함된다. 

1단계 가점표 [자료=국토부] 2단계 가점표 [자료=국토부]

입주자 선정은 2단계로 나눠진다. 혼인 2년 이내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에게 30%를 우선공급한다. 가구소득(3점), 해당지역 연속 거주기간(3점), 저축횟수(3점)를 산정한다. 

나머지 70% 물량을 1단계 낙첨자와 잔여자를 대상으로 가점을 산정해 적용한다. 2단계 신청자는 자녀수(3점), 무주택기간(3점), 거주기간(3점), 저축횟수(3점)를 감안한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