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마켓

속보

더보기

거래소 "해외협력 강화...中 심천거래소와 공동지수 개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닥- 심천거래소 ETF 상호상장 추진"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본부가 코스닥시장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 강화를 위해 글로벌 자본시장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국 심천거래소와는 공동지수를 개발하고 ETF를 상호상장시키는 등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길재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위원장 <사진제공=한국거래소>

길재욱 거래소 코스닥위원장은 2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 '코스닥시장 중장기 업무추진방향'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길 위원장은 "해외투자수요 흡수 등을 위해 해외 주요거래소에 상장된 ETF와 코스닥 기초 ETF간 상호상장을 추진하겠다"면서 "우선적으로 심천거래소에 상장된 ETF와의 상호상장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중국 자산운용사는 심천거래소에 코스닥150 ETF를 상장하고, 국내 자산운용사는 KRX에 심천거래소의 ETF(SZSE Component Index 등)를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장기적으로 심천거래소 우량 기술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2차 상장, 국내 DR 발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길 위원장은 “코스닥시장의 질적・양적 업그레이드 및 지속성장을 위해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면서 “우선적으로 창업・벤처 관련 풍부한 자금이 유통되고 광대한 중화권 시장을 가진 심천 자본시장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를 못박진 않았다. 심천거래소와의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정운수 코스닥시장본부장은 "거래소 협력 부분은 심천에서도 상당히 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지난 3월에 방문했을때 심천측에서 코스닥과 협력하고 싶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아주 구체적인 얘기들이 오고간 것은 아니고, 큰 방향에서 협력자는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천거래소 종목의 국내 DR 발행과 관련해서는 "중국의 해외 DR 규정이 아직 미비해서 그런 부분들이 법제화되는 환경이 선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동 지수 개발 등 협력에 앞서 코스닥-중국증시 자본시장 로드쇼 및 상장기업 IR 공동개최 등으로 투자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겠다는 방침이다. 또 코스닥-심천거래소간 상호 직원을 파견해 상시 의사소통 채널 구축 및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국 외에도 주요 해외거래소들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정 본부장은 "심천 외에도 해외 주요거래소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장기적으로 세계 유수기업 창업성공 사례가 많은 미국 실리콘밸리 등 해외 창업활성화지역 창업초기 우량기업의 코스닥 상장유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펜싱 구본길, 25년 선수 생활 마침표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올림픽 금메달 3개와 아시안게임 금메달 6개를 목에 걸었던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전설 구본길(37)이 25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구본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전국체육대회를 끝으로 25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파리 올림픽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구본길. [사진=대한체육회] 지난 5월 인천에서 열린 SK텔레콤 그랑프리를 끝으로 태극마크를 내려놓은 구본길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부산광역시청 소속으로 출전했다.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8년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된 구본길은 18년간 한국 남자 사브르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한때 개인 세계랭킹 1위에 올랐으며,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수확했다. 특히 2012 런던, 2020 도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남자 사브르 단체전이 열리지 않았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남자 사브르 개인전 3연패를 달성했다. 단체전에서도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까지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금메달은 6개다. 남자 수영 박태환, 여자 펜싱 남현희 등과 함께 한국 선수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 4개를 차지했고,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개인전 7개와 단체전 10개를 포함해 총 1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선수 생활을 마친 구본길은 지도자 등 새로운 역할을 통해 한국 펜싱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5 14:42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