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코스닥협회는 대한민국코스닥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으로 미래컴퍼니를 선정했다.
코스닥협회는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우수 코스닥기업을 선발하는 ‘제10회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을 개최하고 미래컴퍼니에 대상을 수여했다.
장관상은 ▲경영실적 ▲투명경영 ▲마케팅 ▲4차산업혁신 및 기술개발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 각 부문에서 서류심사와 기업실사를 통해 뛰어난 성과를 나타낸 기업을 선정해 수여했다.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가 선정위원장을 맡고 학계와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수상 대상 기업들을 심사했다.
장관상을 수상한 미래컴퍼니는 ▲ 한국거래소 추가상장수수료 및 변경상장수수료 1년간 면제 ▲코스닥CEO포럼 교육비 50% 할인 ▲코스닥협회 연수 무료 참가(국내연수 1회)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석종훈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원승연 금융감독원 부원장, 길재욱 코스닥시장위원장과 수상기업의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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