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코넥스] 관악산업 "해상 풍력발전에 역량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수주실적 1500억원 웃돌 것"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코넥스 상장 기업인 관악산업은 올해 수주실적이 1500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강점이 있는 해상 풍력발전 공사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임창순 관악산업 관리부 부장이 25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넥스 지정자문인별 IR에서 관악산업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형락 기자]

임창순 관악산업 관리부 부장은 25일 서울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넥스 지정자문인별 IR에서 "앞으로 해상 풍력 공사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중 자켓(Jacket해상구조물) 공사 특허 면허를 가지고 있는 관악산업은 해상풍력발전 설치공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악산업은 해상 풍력공사에서 파일(pile)을 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공사를 진행중이다. 올해 안에 담당 공정이 끝난다.

임 부장은 "해상풍력 파일 공정 업체가 2~3개"라며 "앞으로 있을 해상 풍력공사 수주를 100%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입찰에서는 경험 있는 업체가 유리하기 때문에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998년 설립된 관악산업은 수중공사와 준설공사를 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현대건설이 3억원을 출자해 14.9%의 지분을 가진 2대 주주다.

최근 주요 수중공사 실적은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조달·시공(EPC), 동해항 3단계 북방파제(2공구) 축조공사 등이다. 준설공사로는 새만금 방조제 건설공사가 있다. 6월 기준 공사수주 실적은 약 1300억원이다.

새만금공사를 위해서 1000마력, 500마력짜리 준설선을 신조해 투입했다. 현재 6군데 새만금 현장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임 부장은 "새만금 준설은 강줄기를 살리면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준설과 다르다"며 "준설 작업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공사 금액 많이 드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동해안, 남해쪽에서 케이슨 부두축적도 공사 진행중이다. 케이슨은 부두 앞에 설치하는 구조물이다. 파도가 심할 때 항만 시설 노출되지 않게 방패 역할을 한다.

한편 관악산업은 지난 2015년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 지난해 관악산업의 매출액은 1607억9610만원, 영업이익은 41억7174만원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코스닥 이전 상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다. 임 부장은 "현재는 코스닥 이전 상장 계획이 없다"면서 "전문업체가 매출을 갑자기 올려 부도나는 경우를 많이 봤다. 투자 유치 목적으로 사업 확장 자금이 필요할 때 코스닥 이전상장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ro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