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미래당 원내대표 격돌...김관영 "일하는 국회로"vs이언주 "40대 여성 대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관영 "두 거대 정당 설득해 생산적 국회 만들겠다"
이언주 "국민의당·바른정당 '화학적 결합' 이뤄낼 것"

[서울=뉴스핌] 조현정 기자 = 바른미래당이 25일 원내대표 경선에 돌입한 가운데 새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김관영, 이언주 의원은 각각 '협상력'과 '젊은피'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정견 발표문을 통해 "원내대표가 되면 제 앞의 이득만을 셈하는 두 거대 정당을 설득해 생산적인 국회를 만들어내겠다"며 "지금 우리 당에서 가장 중요한 소통과 화합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당 내 화합, 정당 간 소통 능력을 강조했다.

그는 "저를 협상의 달인이라고도 하는데 원내 협상하면 김관영이라고 자부한다. 이번에 선출될 원내대표는 후반기 원구성 협상에 곧바로 참여해야 한다"며 "저는 20대 국회 초반 국민의당의 원내수석부대표로 전반기 원구성 협상을 직접 담당했고 헌정 사상 가장 짧은 시간 내에 그 일을 마무리 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후보, 이언주 원내대표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8.06.25 kilroy023@newspim.com

이어 "지금 우리 당은 백척간두의 위기에 서있다. 일부에서는 우리 당이 공중 분해될 것이라고 말한다"며 "어린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기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가장 선두에서 풍파를 헤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합리적이고 정의로우며 실용주의적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정치적 이해 득실이 아닌 오로지 국민 삶의 이해 득실만 따지겠다"며 "정부 여당이 누리는 기득권을 비판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각종 정책들에 대해서는 강하게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젊은 여성 의원으로서 당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처럼 당 존재감 자체가 없는 상황에서 적당히 협상 잘하는 것으로 만족한다면 바른미래당은 사라진다"며 "40대 여성인 제가 원내대표로 선출된다면 바른미래당은 그 자체로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정치는 권력 투쟁인데 안철수, 유승민이라는 당의 자산을 지방선거 참패 후 다시 일어설 때까지 우리가 반드시 보호하고 지켜야 한다"며 "당의 존재감을 세우고 차기 대권 주자를 보호하는 것이 원내대표의 중요한 임무 중 하나로, 제가 온몸을 던져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화학적 결합'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통합 후에도 양 당 사이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며 "크고 작은 화합의 장을 만들고 개별 의원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제가 일대 일로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의원 모두 재선으로, 국민의당 시절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신임 원내대표는 20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에 나서며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6·13 지방선거 참패에 따른 당의 위기를 수습해야 한다.

경선 결과는 이날 오후 중 발표될 예정이다.

jh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사진
히든스테이지 본선 레이스 돌입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가 올해 4회를 맞아 본격적인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다.  2026 히든스테이지 1차 합격자.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TV 유튜브 촬영은 8일부터 시작된다.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는 12일까지 이어지며, 이후 녹화가 계속 이어진다.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은 오는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하여 예심부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고루 분포했다. 예선은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심사됐다.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들이 대거 지원했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으로 구성됐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혼성 팀 Che!vee(28)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재도전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26일 첫 공개 이후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6-08 10:1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