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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G 선발 꿈 영근다' 2025년 이용자 6억명, 전 세계 4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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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 5세대 이동통신(5G)의 1차 표준이 확정되면서 차세대 이통동신 상용화를 둘러싼 업계와 각국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5G 산업 주도권 장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중국은 막대한 시장을 무기로 세계 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13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세계이동통신표준화기구 3GPP 기술총회에서 '릴리즈 15' 5G 표준이 승인됐다.

이번 회의 결과 한국 이통사가 5G 표준을 주도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제몐(界面) 등 복수의 중국 주요 경제산업 매체들은 14일 중국 5G 상용화 시장의 잠재 성장성을 부각하는 보도를 내놔 눈길을 끌었다. 

중국 매체들이 중국 5G 산업의 성장성의 근거로 삼은 자료는 글로벌 회계 법인 언스트앤영(EY)이 13일 발표한 '중국, 글로벌 5G 시대 견인' 보고서다. 이 보고서는 방대한 시장 규모와 정부의 절대적인 정책 지원으로 중국이 5G 상용화 시대를 이끌어 갈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중국의 5G 사용자수는 5억 760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전 세계 5G 사용자의 40%에 육박하는 엄청난 규모다.

EY는 2019~2015년 중국이 5G기술 개발에 1조 5000억 위안(약 256조 원)의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공업과정보화부는 지난 11일에도 '3000-5000MHz 5세대 통신 기지와 기타 무선기지 간섭 협조 관리 규정'에 관한 업계의 의견을 구하는 문건을 발표했다. 5G 통신기지 건설의 장애 해결을 위한 조치다.공업과정보화부는 앞서 여러 차례 5G 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분건을 발표했다.

EY는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정책과 자금 지원으로 중국의 우수한 5G 산업 환경이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주도해 구축한 5G 산업 환경은 설비제조상, 반도체 공급상, 이동통신사 및 플랫폼 제공상 등의 5G 투자에 대한 투자 리스크를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는 또한 중국에서 거대한 5G 산업 생태 시스템 형성을 촉진하는  선순환 작용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했다. 

5G 기술은 다시 향후 중국의 인공지능(AI), 로봇산업과 사물인터넷(IoT) 산업 발전의 중요한 기술적 토대가 될 것으로 EY 보고서는 예측했다.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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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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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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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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