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의 박양애(93) 보유자가 별세했다.
[사진=문화재청] |
12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고인은 11일 밤 11시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 전남 목포시 목포추모관휴에서 진행된다.
고인은 강강술래 국무총리상(1975), 강강술래 대통령상(1976년)을 수상했고, 2000년 7월22일 국가무형문화재 제8호 '강강술래'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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