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경련 증세로 입원했다.
4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 씨가 지난 1일 새벽 출산 후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추자현 웨이보] |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6년 11월 결혼해 지난 1일 득남했다.
다음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자현 씨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해 드립니다.
추자현 씨가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남편 우효광 씨가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입니다.
추자현 씨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BH엔터테인먼트 드림.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