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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日 부총리 "北비행기 추락한다면"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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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은빈 기자 = 아소 다로(麻生太郎)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의 실언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고 17일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아소 부총리는 전날 도쿄(東京) 내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얘기하며 "그 볼품없는 북한 비행기가 무사히 싱가포르에 날아가기를 기대하지만 도중에 추락하면 얘기할 거리도 못된다"고 말했다. 

신문은 "아소 부총리가 말하는 비행기는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이 탑승하는 전용기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발언은 아소 부총리가 "북미 정상회담이 진행단계까지 왔다"며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의 진전을 높게 평가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었다. 하지만 신문은 "경솔하다는 비판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소 부총리의 실언이 문제가 된 건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 2012년 자민당 총재선거에서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속이 검은 놈을 뽑을지, 머리가 나쁜 놈을 뽑을지 골라야 한다면, 속이 나쁜 놈을 고르는 게 제일 낫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당시 입후보한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 이시하라 노부테루(石原伸晃) 전 경제재생담당상을 '속이 검다', '머리가 나쁘다'고 표현한 것이다. '속이 나쁜 놈'은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이 있는 아베 총리를 두고 한 말이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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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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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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