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V+’ 서비스 오픈…라이브 누적 조회수 259만뷰
[사진=마운틴무브먼트] |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지난 2일 웨이보 1위를 달성하며 한류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박해진은 지난달 19일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에 한류 스타 최초로 ‘박해진V+(브이플러스)’ 서비스를 오픈하고 첫 라이브 토크쇼를 공개했다.
웨이보에서 운영하는 웨이보 브이플러스는 이용자에게 독점으로 양질의 유료 콘텐츠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화보, 스타와의 채팅, 콘서트·팬미팅 사전 티켓팅 등 스타와 관련한 모든 것을 한눈에 접할 수 있다.
기존 웨이보 박해진 채널에서 진행된 무료 생방송은 누적 조회수 259만 뷰. 이번 ‘박해진V+’ 채널에 업로드된 유료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522만 뷰로 상승세다. 실제 웨이보 한류 순위에서 박해진은 4월30일 3위에 이어 지난 2일에는 1위에 등극했다.
[사진=웨이보V+화면캡쳐] |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웨이보에서는 박해진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함께하는 대한민국 체험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곳들을 보여주는 슬로우 예능으로 스타가 아닌 박해진 개인의 평범한 일상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진은 현재 차기작 드라마 ‘사자’ 촬영에 한창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