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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인턴 모집

기사입력 : 2018년04월23일 16:09

최종수정 : 2018년04월23일 16:09

글로벌 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함께할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 뉴스핌은 통신사로 전환하면서 세계 유수의 통신사인 로이터통신 등과 전재 계약을 맺고 지구촌 뉴스를 국내 독자들에게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로이터가 전하는 세계의 문화 패션 스포츠 영상뉴스 등을 번역해 국내 독자에게 알리는 역할 등을 담당할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 ‘정보후생(正報厚生: 바른 보도로 국민생활을 풍요롭게 만든다)’을 사시로 종합뉴스통신사로 새롭게 출발한 뉴스핌에서 대한민국과 글로벌 미디어를 이끌어갈 인턴기자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모집분야

로이터통신의 문화·스포츠·패션·건강·영상 뉴스 등을 번역해 기사화할 인턴기자

사진·영상 기사 DB 구축 작업을 할 인턴기자

 

◇ 선발 인원 및 전형방법

인원 = O명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 지원자격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졸업자

영어 및 외국어 능통자 우대

사진 및 영상 분야 전문가 우대

통번역대학원 졸업자 가산점 부여

 

◇ 지원방법

2018년 4월 24일(화)~5월 7일(월요일)까지 뉴스핌 이메일(recruit@newspim.com)로 접수

 

◇ 제출서류

입사지원서 1부 :Doc(클릭후 다운로드)

경력자는 본인 번역 문건 첨부 가능

 

◇ 합격자발표 및 특전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게 개별 연락드립니다.

업무능력평가 결과에 따라 뉴스핌 수습기자 공개채용시 우대합니다.

 

◇ 기타사항

제출하신 서류는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제출하신 서류 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문의 : 뉴스핌 (02-31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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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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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한국 순이익 67% 미국 본사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미국계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한국에서 거둔 연간 순이익의 60% 이상을 배당금으로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코스트코 한국 법인인 코스트코코리아가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회계연도(2023년 9월∼2024년 8월) 영업이익이 218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회계연도보다 1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미국 대형 유통 업체 코스트코 매장 앞에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대기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같은 기간 매출은 6조5301억원으로 8%가량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 급증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배당금은 1500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의 67%에 이른다. 지난 회계연도에서도 코스트코코리아는 당기순이익(1416억원)을 뛰어넘는 2000억원(배당 성향 141.2%)의 배당금을 지급한 바 있다. 코스트코코리아는 미국 본사인 코스트코 홀세일 인터내셔널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에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 수는 7351명이다. 미국 본사가 챙기는 배당금은 1000억원이 넘지만, 정작 한국 기여도는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이번 회계연도 코스트코코리아의 기부액은 12억2000만원으로 지난 회계연도(11억8000만원)보다 3.5%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미국 본사가 가져갈 배당액의 1%에도 못 미치는 액수다. nrd@newspim.com  2024-11-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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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라더니…김용만 김가네 회장 복귀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 분식프랜차이즈 '김가네'의 김용만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김용만 회장은 지난 8일 아들인 김정현 대표를 해임하고 대표이사직에 올랐다. 김 회장의 아내인 박은희씨도 사내이사 등록이 말소됐다. 해당 내용은 지난 11일 등기가 완료됐다. 김가네 김용만 회장. [사진= 뉴스핌DB] 김 회장은 직원 성범죄 사건으로 인해 지난 3월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고 아들인 김정현씨가 대표이사를 지냈다. 그런데 최근 아들인 김 전 대표와 아내 박씨와 김 회장 간 경영권 분쟁이 촉발되면서 스스로 대표이사직에 다시 오른 것으로 관측된다. 김 회장은 김가네 지분 99%를 소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가네 관계자는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김용만 회장은 지난 7월 준강간치상과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회장은 사내 경리 담당 직원을 통해 회사명의 계좌에서 수억 원 상당을 자신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계좌로 빼돌렸다는 횡령 의혹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김 회장과 이혼소송을 진행 중인 아내인 박 씨의 고발로 알려졌다. romeok@newspim.com 2024-11-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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