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美기술주 급락에 일제히 하락

기사입력 : 2018년03월28일 16:50

최종수정 : 2018년03월28일 16:5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민지현 기자] 28일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페이스북 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미국 정부 조사와 자율 주행 차량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미국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아시아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미국 기술주 하락 여파로 일본 기술주의 매도세가 나타났으며 배당락 거래가 하락 폭을 키워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28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사진=블룸버그>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34% 하락한 2만1031.31엔에 마감했다. 토픽스는 1.02% 하락한 1699.56엔에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자동차 회사, 은행, 증권사의 주가 하락이 두드러졌다.

닛산 자동차는 2.7% 하락했으며 스미토모미쓰이금융그룹(SMFG)은 1.5% 내렸다. 다이와 증권은 1.9% 하락했다.

기술주에서는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도쿄일렉트론과 아드반테스트가 각각 4.4%, 3.4% 내렸다.

파나소닉은 5.1% 하락했다. 23일 발생한 테슬라 모델 X 폭발 사고에서 사고 차량에 사용된 배터리가 파나소닉 제품으로 확인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중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1.40% 하락한 3122.29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은 1.80% 내린 3842.72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1.35% 내린 1만630.69포인트에 마감했다.

오후 4시 48분 기준 항셍지수는 2.32% 하락한 3만75.43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기업지수 H지수는 2.36% 하락한 1만2010.95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1.10% 하락한 1만865.66포인트에 마감했다.

 

[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