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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닛케이 배당락 앞두고 반등, 中은 美과 무역갈등에 하락

기사입력 : 2018년03월26일 17:07

최종수정 : 2018년03월26일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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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민지현 기자]  26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닛케이는 장 초반 미·중간 무역 마찰에 대한 우려로 6개월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내일 예정된 배당락을 앞두고 일부 주식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26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사진=블룸버그>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0.72% 상승한 2만766.10엔에 마감했다. 토픽스는 0.38% 상승한 1671.32엔에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화낙이 2.2% 상승했고 패스트리테일링과 다이킨 인더스트리스는 각각 1.3%, 2.2% 올랐다.

제약회사 주식도 상승했다. 아스테라스 제약과 에이자이는 모두 1.4% 올랐다.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과 중국 양국간 무역 전쟁 우려로 상해종합지수는 하락했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약 600억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중국도 미국산 수입품 128개 품목에 30억달러의 관세 보복 조치를 발표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60% 하락한 3133.72포인트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CSI300은 0.64% 내린 3879.89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는 1.19% 오른 1만564.38포인트에 마감했다.

홍콩과 대만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0.67% 상승한 3만512.14포인트에 마감했다. 중국 기업지수 H지수는 0.38% 상승한 1만2173.90포인트에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0.15% 상승한 1만840.05포인트에 마감했다.

 

[뉴스핌Newspim] 민지현 기자(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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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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