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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중국증시종합] 중미 무역전쟁 우려 상하이지수 3.39 %↓,주간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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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152.76(-110.72, -3.39%)
선전성분지수 10439.99-437.27, -4.02 %)
창업판지수 1726.02 (-91.21, -5.02%)

[뉴스핌=이동현기자] 중미 무역전쟁 여파로 인해 23일 중국의 양대 증시는 장초반부터 폭락세를 보이며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3.39% 하락했고 선전성부지수는 4.02% 떨어졌다.

22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500억 달러의 관세부과를 지시하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맞서 중국 상무부는 3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돈육, 철강, 농산물 등 128개 물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하는 보복 조치 실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중국은 미국의 주력 수출상품인 미국산 돼지고기에는 25%의 관세를, 강관·과일·와인에는 15%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결코 두렵지 않다"며 국익 침해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중미 무역전쟁 여파로 A주 증시는 오전장 초반부터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수입제품을  겨냥한 보복조치로 인한 반사이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돈육가공,농업,황금 관련 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9% 하락한 3152.76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4.02% 내린 10434.99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1726.02 포인트로 전거래일 대비 5.02% 하락했다.

대형주들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대형주로 구성된 금일 상하이50지수(SSE50) 상하이선전(CSI) 300지수도 각각 2.62%, 2.87% 하락했다. 보험 대장주인 중국평안(中國平安, 601318.SH)은 3.54% 하락했다. ‘A주 황제주’인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 600519.SH)도 2.07% 하락했다.

쥐펑투자고문(巨豐投顧)은 “이번 주 미국의 금리인상 및 중미무역 전쟁등 대형악재로 상하이지수는 3100포인트도 위협받고 있다”며 “ 리스크 방어주인 황금 종목만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여왔던 A주의 펀더멘털을 변화시킬 수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3일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2934억위안과  3419억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36% 오른(위안화 가치 절하) 6.3272위안으로 고시했다.

23일 상하이 종합지수 추이<그래픽=텐센트증권>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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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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