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은행권, 전문기관 컨설팅 받아 채용 모범규준 만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은행연합회·10여개 은행 TF 첫 가동…한국능률협회 컨설팅
5월까지 모범 규준 초안 만들어 의견수렴후 6월중 완성

[편집자] 이 기사는 3월 22일 오후 2시47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최유리 기자] 채용비리 파동을 겪은 은행권이 외부 전문기관 컨설팅을 받아 채용 모범규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각 은행의 채용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보다 전문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다. 채용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인 만큼 모범규준 마련에 외부 기관을 참여시켜 공정성을 기하겠다는 설명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 채용 모범규준 태스크포스(TF)는 지난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 회의에는 은행연합회를 중심으로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부산은행 등 총 10여개 은행이 참여했다.

서울남부지검 관계자들이 지난달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금융 본사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품을 들고 빠져 나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채용 모범규준 TF는 금융감독원이 지난 1월 은행권 채용비리 검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구성됐다. 일부 은행에서 채용비리 정황이 드러나면서 검사 결과를 토대로 채용 관련 모범규준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은행권은 우선 사업 교육·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를 통해 각 사 채용 실태를 파악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을 계획이다.

한국능률협회는 최근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채용비리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컨설팅을 맡은 경험이 있다. 앞서 금감원도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에 대한 정부의 제도개선 방안이 은행권 모범규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은행권 관계자는 "서류, 필기, 면접 등 채용 과정을 세부화해 이에 대한 각 사 내규를 취합하기로 했다"며 "일단 현황을 파악한 뒤 문제점은 개선하고 모범사례는 공유하는 쪽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TF는 회의를 매주 화요일마다 정례화해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오는 5월 중 대략적인 틀을 마련해 금융권 안팎의 의견을 수렴하고, 6월 중으로 모범규준을 내놓을 계획이다.

다만 은행권이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모범규준을 적용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각 사 채용 상황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하고, 관련 시스템을 구현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각 은행 상황이 달라 이를 아우를 수 있는 모범규준이 어느 정도 구체화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진행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유리 기자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와 xAI 합병 막바지 논의"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기업 xAI를 합병하기 위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머스크의 로켓 및 위성 기업인 스페이스X와 xAI 측은 이미 일부 투자자들에게 이 같은 계획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들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합의가 발표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협상은 진행 중이며 더 길어지거나 결렬될 가능성도 남아있다. 머스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엑스(X, 옛 트위터)에서 블룸버그의 합병 보도 내용을 인용한 게시글에 "그렇다(Yes)"고 답글을 남겼다. 이번 거래가 성사된다면 세계에서 가장 큰 비상장 기업 두 곳이 결합하게 된다. xAI는 지난 9월 2000억 달러(약 291조 원) 가치로 자금을 조달했고 스페이스X는 12월에 약 8000억 달러의 가치로 주식 매각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합병의 핵심 촉매제는 AI의 끝을 모르는 자본 수요다. xAI는 현재 매달 약 10억 달러의 현금을 태우고 있다. 머스크의 다른 벤처들과 달리, 스페이스X는 가장 성공적이고 일관된 사업 성과를 내는 곳이다. 미국 기업 중 유일하게 우주비행사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정기 수송할 수 있으며, 나사(NASA)와 미 전쟁부의 핵심 로켓 발사 파트너다. 특히 9000개 이상의 위성을 보유한 스타링크 네트워크에서 나오는 수익은 로켓 발사 매출을 앞지르고 있다. xAI의 자본 집약적 사업을 지원할 잠재적 자금줄로 떠오르고 있다. 머스크는 앞서 xAI와 X를 합병했으며 지난 2022년 말 트위터를 인수한 직후 테슬라와 스페이스X에서 엔지니어를 차출해 온 바 있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소식통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스페이스X와 xAI가 합병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기업공개(IPO) 시 약 1조5000억 달러 가치를 바라보는 스페이스X는 테슬라와의 합병 가능성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블룸버그] mj72284@newspim.com 2026-02-03 05:34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