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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자사주 2만주 매입

기사입력 : 2018년03월20일 18:38

최종수정 : 2018년03월20일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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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5225만원 상당...책임경영 차원
권 부회장 총 6만주 보유...지분율 0.01%

[ 뉴스핌=성상우 기자 ]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 책임경영 행보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권영수 부회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권 부회장은 20일 장중 세 차례에 걸쳐 자사 보통주 총 2만주를 매입했다. 총 매수금액은 2억5225만원이다.

이로써 권 부회장은 기존 보유 중이던 4만주와 함께 총 6만주를 보유하게 됐다. 지분율은 0.01%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에 대해 "CEO로서 향후 경영성과에 대한 자신감 표명이자 책임경영 강화 행보로써 중장기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며 "이번 자사주 추가 매입이 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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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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