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지난해 부동산 불법거래 7263건 적발..과태료 385억원 '폭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운‧업계약서 1000여건..지자체 통보
리니언시 제도로 887건 접수..효과 '톡톡'

[뉴스핌=서영욱 기자] 작년 한 해 부동산 다운계약서를 쓰거나 계약일을 허위로 작성해 적발된 건수가 7263건에 달했다. 

지난 2016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로 이들에게 총 385억원 과태료 폭탄이 내려졌다. 자진신고하면 과태료를 면제해주거나 감면하는 '리니언시' 제도로 쏠쏠한 효과를 봤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 모니터링 결과 위반사례 7263건을 적발했다. 지난 2016년(3884건) 대비 1.9배 증가한 수치다. 

신고 지연‧미신고가 5231건(9030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한 다운계약서 작성은 772건(1543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한 업계약서 작성이 391건(618명) 적발됐다. 

이 외 계약일을 비롯해 가격을 제외한 허위신고는 383건(842명), 증빙자료 미제출 95건(177명), 개업공인중개사에 미신고‧허위신고 요구 159건(215명), 거짓신고 조장‧방조 232건(332명)이다. 

연도별 부동산거래신고법 위반행위 및 다운‧업계약 적발 건수 <자료=국토부>

국토부는 허위신고 내역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해 양도소득세를 추징할 수 있도록 했다. 허위계약서를 작성한 중개업자는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자격정지와 등록취소 처분을 요구했다. 538건의 편법증여의건은 국세청에 통보해 세금추징이 가능토록 조치했다. 

부동산거래 허위신고 사실을 자진신고하면 과태료를 면제해주는 리니언시 제도를 통해 지난해 887건의 자진신고가 접수됐다. 조사전 자진신고하면 과태료를 100% 면제해 주고 조사 후 신고하면 과태료를 50% 감면해주는 제도다. 

자진신고 조사 결과 허위신고 사실이 밝혀진 795건, 총 2289명에 과태료 116억원을 부과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 관계기관 합동 부동산거래조사팀 운영, 부동산 특별사법경찰 현장단속으로 실거래신고 불법행위 적발의 실효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실거래 신고제도 개선, 부동산 시장 점검활동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시 불법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특히 최근 서울‧경기 일부 분양단지에서 과도한 청약과열 현상이 우려되는 만큼 자금조달계획서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