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주간증시전망] FOMC에 쏠리는 눈..이후 1Q 실적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승현 기자] 이번 주(19~23일) 국내 증시는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FOMC 이후 기업 1분기 실적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는 20~21일(현지시간 기준) 미 3월 FOMC 회의가 예정돼 있다. 현재 미 FF선물금리에 반영된 금리 인상 확률은 3월 99.3%다.

김유겸 케이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나, 연내 3회 인상 전망을 유지하면서 시장의 마지막 불안감을 해소시킬 전망”이라며 “이는 펀더멘털 호전과 함께 위험자산(주식)에 대한 선호도를 빠르게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도 “차주 국내증시는 2500선 탈환을 모색하는 중립 이상의 주가행보가 전개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3월 FOMC 금리인상 가능성은 기정사실화 수순에 진입하며 짙은 경계감과 관망심리로 점철됐던 Fed발 공습경보가 해제될 수 있단 의미”라고 분석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사진=블룸버그>

FOMC 이후에는 기업 실적이 투자 포인트로 부각될 전망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FOMC 이벤트 이후 주식시장의 관심은 1분기 기업실적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연초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1분기 실적이 지수 추가 상승에 중요한 요소며, 삼성전자 실적 추정치 변화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겸 이코노미스트는 “반도체 대형주 실적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4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1분기 실적 기대감 ▲국내 3월 1~20일 일평균 수출액이 증가세를 유지하며 국내 수출 호조를 반영할 전망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 해소 및 시장 센티멘트 개선 등을 고려해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추천 업종으로 반도체, 에너지, 화학, 금융을 꼽았다.

김용구 애널리스트는 “중장기 포트폴리오 전략 초점은 경기민감 대형 가치주 최저가 노리기(Bottom-fishing)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경기환경과 트럼프노믹스 정책 기대감 부활은 정유·화학 유가 플레이와 LNG 관련 조선·건설·기계 밸류체인 등 US/DM향 씨클리컬 옥석 가리기에 주력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IT 수요환경에 대한 중장기 긍정론은 불변”이며 “글로벌 인플레 기대심리 부활과 연준 매파 정책 방향성은 글로벌 금리 지속적 상승 가능성을 예고한다는 점에서 금리상승 수혜와 함께 밸류에이션 메리트를 겸비한 금융주(은행, 증권, 손보)의 중장기 펀더멘탈 개선 가능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밖에 미 트럼프發 보호무역 강화 움직임도 주목할 포인트다. 미국의 중국 추가 관세 부과에 따른 중국 대응의 불확실성, 틸러슨 국무장관 해임에 따른 대이란 정책 불확실성 등 미국 보호무역 확대와 자국 우선주의 심화가 진행 중이다. 상대국 대응 강도에 따라 무역 전쟁, 종교분쟁, 유가급등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이 상존한다.

김병연 애널리스트는 “다만 무역 전쟁의 피해가 가장 큰 국가는 미국이라는 점, 과거 미국 행정부의 정책 실행 과정, 트럼프의 전략적 행동 패턴, 정치권의 움직임 등을 감안하면 WTO체제의 붕괴보다는 미국의 무역 적자를 일부 해소하는 전략적 합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