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출 이래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뉴스핌=민경하 기자]이케아 코리아는 3월 8일~4월 30일까지 총 8주간 할인 행사 ‘이케아 홈퍼니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진출 이래 최대 규모 할인 행사다.
이케아 코리아가 3월 8일~4월 30일까지 '이케아 홈퍼니싱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사진=이케아코리아> |
이번 행사는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진행되며 총 1600개 이상의 제품들을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이케아의 인기 홈퍼니싱 제품이 다수 포함돼 있으며, 3월 8일 수납 제품을 시작으로 거실, 침구, 다이닝 제품 순으로 각 2주씩 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8주간의 행사 동안 이케아 회원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홈퍼니싱 워크숍'도 열린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한국 소비자들이 이케아와 홈퍼니싱에 대해 보여주신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8주간 진행되는 특별한 행사인 ‘이케아 홈퍼니싱 페스티벌’을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고, 다양한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할인 대상 제품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www.ikea.kr)를 통해 미리 공개되며 수납과 거실제품 관련 내용은 3월 1일부터. 침구와 다이닝 제품은 3월 27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민경하 기자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