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카메라'갤럭시S9 vs 'AI' V30S…소비자 선택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28일부터 국내 사전예약 판매

[뉴스핌=조아영 기자] 카메라를 내세운 삼성전자 갤럭시S9와 인공지능(AI)을 강조한 LG전자 V30SRK 올해 처음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격돌한다. 

26일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9과 V30S의 사전예약 판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양사는 26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18'에서 각각 신제품을 선보였다.

출고가는 갤럭시 S9이 V30S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갤럭시 S9 출고가는 95만7000원이고 S9플러스는 64기가바이트(GB) 모델이 105만6000원, 256GB 모델이 115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V30S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V30S가 100만원대, V30S플러스는 110만원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9에는 10나노미터(nm) 64비트 옥타 코어의 엑시노스9810, 5.8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4GB 램(RAM), 64GB 롬(ROM) 등의 사양을 갖췄다. 색상은 라일락 퍼플,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등 3가지다.

V30S는 스냅드래곤 835, 6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6GB 램, 128GB 롬 등의 사양이다. 램을 4GB에서 6GB로, 내장메모리를 128GB와 256GB(V30S 플러스) 2종으로 늘린 것을 제외하면 기존 V30과 기본 사양은 같다.

이번 대결에서 삼성전자는 카메라를, LG전자는 인공지능(AI)을 각각 승부수로 띄웠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S9플러스에 슈퍼스피드 듀얼픽셀 이미지센서를 장착해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 모션)' 기능을 탑재했다. 슈퍼 슬로 모션 기능은 기존 일반 촬영에 비해 32배 빠른 것으로 약 0.2초의 움직임을 6초 동안 보여준다.

증강현실(AR) 기술을 카메라와 접목하기도 했다. 'AR 이모지'는 셀프 촬영으로 사용자와 닮은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또, S9플러스에는 1200만 화소의 듀얼픽셀 광각 카메라와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를 탑재했다. 두 카메라가 촬영한 이미지를 합성해 입체감 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LG전자는 V30S의 카메라 편의성을 강화한 '비전 AI'와 음성 인식 기능을 확장한 '음성 AI'를 내세웠다.

카메라로 사물을 비추면 자동으로 촬영 모드를 추천하는 'AI 카메라', 피사체와 관련된 정보를 한 번에 알려주는 'Q렌즈'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열지 않고 음성으로 바로 명령을 실행하는 'Q보이스'도 적용했다. LG전자는 구글 어시스턴트에 음성 명령어를 기존 23개에서 32개로 늘렸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사전 예약 판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플러스 256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AKG의 유무선 헤드폰을, S9∙S9플러스 64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덱스 패드(Dex Pad)’ 2018년형 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LG전자의 V30S와 V30S플러스 구매 고객은 ‘프라엘’ 듀얼 모션 클렌저와 톤플러스 ‘HBS-920’중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000명에게는 구글의 가상현실(VR) 기기 데이드림 뷰도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조아영 기자 (likey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