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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톡] 신화서 깬 인면조 ‘올림픽 최고 캐릭터’로 히트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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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평창특별취재팀] 인면조가 신화 속에서 깨어나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월9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개회식에 등장한 인면조(人面鳥)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고구려 무용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의상과 더불어 인면조, 백호(흰 호랑이) 등 고구려를 주제로 기획, 개회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등장한 인면조가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인면조는 말 그대로 사람의 얼굴을 지닌 신화 속의 새다. 고구려의 덕흥리 고분벽화에는 인면조 두 마리가 그려져 있다. 그 옆에는 하늘과 땅의 연결 고리가 돼 주기를 바라는 천추지상(千秋之像)과 만세지상(萬歲之像)이라는 여덟 글자가 적혀있다. 불교와 도교의 영향을 받은 한국 고대문화와 관계가 깊은 상상 속 동물로 평화와 신성함, 장수를 상징한다.

그러나 신세대와 누리꾼들에게 인면조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닌 최고의 캐릭터로 살아났다. 이미 SNS 상에서 인면조 패러디 열풍이 불고 있다. 인면조를 솜으로 만들거나 얼굴을 패러디하고 메달을 걸어주기도 한다. 이와 함께 인면조를 닮은 연예인들의 사진 모음 등을 올리며 호응하고 있다.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살아 나와 인터넷과 SNS 무대를 장악중인 것이다.

지난 추운 겨울을 뜨겁게 밝혔던 ‘촛불 집회’가 연상되는 대목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라는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촛불 집회’로 승화했다. 무거울 수 있는 ‘촛불집회’를 유머와 패러디를 통해 즐거운 '촛불 축제'로 만들었다. 이제 인면조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인면조에 대해 송승환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은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평화를 다 같이 즐기는 한국 고대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과거와 미래를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전통과 하이테크 기술을 잘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에는 약 6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금까지 다른 나라에서 열린 올림픽 개폐회식에서 쓰인 평균 2000억원의 예산에 비해 불과 30%정도의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다.

인면조는 고구려 복장의 무녀 등과 등장,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냈다. <사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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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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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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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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