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원중(왼쪽)과 곽지영이 부부가 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이 결혼한다.
곽지영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9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곽지영이 김원중과 5월 결혼하는 게 맞다. 결혼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김원중은 지난 2009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 국내 톱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패션 브랜드 ‘87MM’을 운영 중이다.
곽지영 역시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델계에 발을 들였다.
두 사람은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 약 7년간 교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