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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마윈 알리바바 회장.."완벽한 회사 원해? 여성과 청년 고용하라"

기사입력 : 2018년02월08일 11:46

최종수정 : 2018년02월08일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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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지속가능포럼서 반기문 전 UN 총장과 대담
"알리바바 직원 49%가 여성..유리천장도 없다"
"AI와 로봇 있어도 영어학습은 필요..즐기면서 천천히"

[뉴스핌=홍형곤 기자] 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1회 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GEEF)'이 열렸다. 

이날 특별대담에서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이 '여성·청년·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눴다. 

반 전 총장은 "여성 혹은 청년이 전세계인구의 75%이며 이들은 미래세대이다"라며 "마윈 회장은 전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리더로 청년·여성문제를 위해 무엇을 더 할 수 있겠나"라며 운을 뗐다. 이에 대한 마윈 회장의 답은 무엇을까?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한 질문자가 마윈 회장에게 "영어 강사로서 6년 일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영어 학습자들에게 조언 한 말씀해준다면? 또 어떻게 하면 영어를 빠르게 배울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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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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