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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 이해선 코웨이 대표 "FWSS가 시장 판도 바꾼다"

기사입력 : 2018년01월11일 15:04

최종수정 : 2018년01월11일 15:04

美 CES서 차세대 렌탈 제품 ‘의류청정기 FWSS’ 최초 공개

[뉴스핌=전지현 기자]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매트리스에 이어 코웨이 지속성장을 이끌 차세대 렌탈 품목은 의류청정기 'FWSS'다. 국내 최초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를 선보인지 7년 만에 선보이는 렌탈 제품 의류청정기가 코웨이 5대 렌탈 상품 군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우측 첫 번째)가 10일(현지시간) 2018 CES 코웨이 부스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최초 공개하는 ‘코웨이 의류청정기 FWSS(Fresh Wear Styling System)’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코웨이 부스에서 ‘의류청정기 FWSS(Fresh Wear Styling System)’를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코웨이 의류청정기 FWSS는 올해 상반기 내 렌탈 서비스 및 일시불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의류청정기 FWSS’는 이해선 대표가 코웨이 차세대 렌탈 품목으로 자신 있게 선보인 제품이다. 기존 의류관리기의 세밀한 의류 관리 기능에 코웨이 핵심역량인 에어 케어 기술력을 결합시켜 의류를 보관하는 공간까지 쾌적하게 관리한다.

코웨이는 FWSS 혁신적인 콘셉트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8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류청정기 FWSS’는 코디(서비스 전문가)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의류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코웨이 새로운 성장동력인 의류청정기 FWSS는 세계를 대표하는 에어 케어 기술에 렌탈 서비스 역량을 더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 렌탈서비스를 도입해 성공신화를 써내려 온 코웨이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차세대 렌탈 의류청정기인 만큼 의류관리기 시장 판도를 바꿀 혁신적인 제품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gee1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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