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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뜨거운 유혹, 효능과 비경 뽐내는 중국 10대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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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현기자] 추위로 몸이 잔뜩 움츠러들면서 따뜻한 온천이 그리워지는 겨울. 온천하면 일본만 떠올리기 쉽지만 중국도 광활한 면적만큼이나 다채로운 특색을 가진 온천으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대륙의 온천답게 크기와 다양함에서 압도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중국 온천! 올 겨울 흰눈이 소복히 쌓인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온천욕을 즐겨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중국의 국영방송 CCTV가 선정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국의 10대 온천을 살펴보겠습니다. 

주하이위온천 <사진=바이두(百度)>

◆ 주하이위온천(珠海御温泉)

중국에서 노천탕으로 유명한 광둥의 주하이위온천(珠海御温泉). 노천탕에서 유유자적한 여유로운 휴식을 원한다면 주하이의 위온천을 추천드립니다.  

위온천은 주하이시 황양산(黄杨山) 기슭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 중국에서 최초로 일본식 온천시설을 도입해 노천탕으로 특화된 온천 시설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풍부한 먹거리, 놀거리, 관광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 관광리조트로도 명성이 높습니다. 

위온천은 1998년 2월 개장한 이후 수백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갔습니다. 각종 질병에도 효능이 뛰어난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어 겨울철 피로에 지친 관광객에게 최고의 '힐링공간'이 될 듯합니다. 

다롄안보온천

◆ 다롄안보온천(大連安波溫泉)

랴오닝성 다롄 푸란뎬구안보현(普蘭店區安波鎮)에 위치한 다롄안보온천. 최고 수온 73도, 20여종의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수질로 피로한 몸을 회복시키는데 최고의 효능을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울러 안보온천 근처에는 지관산(雞冠山) 국가산림공원이라는 수려한 산이 있습니다. 지관산은 울창한 산림과 희귀 동물이 서식하는 천연자연의 보고로 온천욕을 하면서 생태관광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매해 안보온천을 찾는 관광객은 60만명에 달합니다. 안보온천에는 호텔 및 리조트 등 관련 업체 73곳이 운영 중이고 최대 3000여명의 숙박이 가능합니다.

난징탕산온천

난징탕산온천(湯山溫泉)

중국 유서깊은 역사도시 난징에 위치한 탕산온천. 중국의 온천 중 유일하게 유럽과 일본이 수질의 우수성을 인정한 세계적으로도 명성이 높은 요양온천입니다.

과거 탕산온천은 남북조 시대 양나라의 황실에서 온천으로 개발된 이후 중국의 고관대작들이 요양과 휴식을 목적으로 많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10년 ‘중국 10대온천’으로 선정된 이후 2012년에는 '세계 온천포럼'에서 중국 최고의 온천 휴양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장쑤톈무후위수이온천

장쑤톈무후위수이온천(江苏天目湖御水温泉)

장쑤성 창저우(常州)에 위치한 톈무후위수이온천.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둘러싼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하루 중 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풍부한 탄산수소칼슘성분의 수질로 인해 신경통,피부병 및 관절염 계통의 질병에 뛰어난 효능을 가진 온천수로 명성이 높습니다.

위수이온천은 화둥(華東)지방을 대표하는 간판 온천 관광지입니다. 또 국가가 지정한 5A급 관광지로서 지난 2011년 4월 5성급 호텔도 개장했습니다.

중산온천 <사진=바이두(百度)>

◆ 중산온천(中山温泉)

중국 최초의 중외합작 형식으로 개발된 온천 관광지. 홍콩출신 기업가 훠잉둥(霍英東), 허훙선(何鸿燊)이 투자해 건설됐습니다.

중산온천은 광둥성 중산시의 뤄산메이산(羅三妹山)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5성급 호텔,골프장등 다양한 부대시설 및 특색있는 다양한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지난 2013년 전면적인 시설 리노베이션을 진행해 국제컨벤션 센터를 갖춘 대형 종합 관광리조트로 거듭났습니다.

진탕완해수온천 <사진=바이두(百度)>

◆진탕완해수온천(金湯灣海水溫泉)

푸젠성 장저우(漳州)의 위치한 진탕완 해수온천. 이 온천은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된 해수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라돈 성분을 함유한 해수온천은 신경통,심혈관 계통,소화기 질병에 효과가 좋은데요. 진탕완온천의 리조트는 프리미엄급 시설로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진탕완 해수온천은 별장식 리조트로 중국 남부지방인 푸젠성 특유의 건축양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동남아 관광지 발리의 인테리어 양식을 접목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바오리구이주국제온천 <사진=바이두(百度)>

 ◆ 바오리구이주국제온천(保利貴族國際溫泉)

중국의 부동산 그룹 바오리(保利)그룹이 추진한 핵심 문화사업의 하나로 개발된 바오리구이주국제온천. 이 온천은 구이저우성 귀양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온천은 미국,대만 및 중국의 주하이위온천을 벤치마킹, 그 강점을 따라한 온천 리조트입니다. 온천 리조트 내부 건축물은 태국과 지중해 풍의 시설로 꾸며져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총면적 1만 5000 평방미터의 광활한 부지에 호텔,음식점, 운동시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닝하이썬린온천 <사진=바이두(百度)>

닝하이썬린온천(寧海森林溫泉)

저장성 닝보시에 위치한 닝하이 썬린온천. 일명 천명산남계온천(天明山南溪溫泉)이라고도 불립니다. 라돈,리튬,불소 등 20여종류의 인체에 유익한 미네랄 물질이 풍부해 중국 3대 건강온천으로 꼽힙니다.

이 온천은 국가4A급 산림공원내 위치해 울창한 숲으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온천욕과 더불어 산림욕도 즐길 수 있어 지친 직장인들에게 인기만점의 ‘힐링 공간’입니다. 닝하이썬린온천은 여름철에도 주위 도시보다 기온이 3~5도가 낮아 피서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장백산온천 <사진=바이두(百度)>

◆ 장백산온천(長白山溫泉)

중국에서 장백산으로 불리는 한민족의 성지 백두산의 온천. 이 온천은 해발 300미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인 장백산의 온천은 호텔,팬션,컨벤션 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총면적 2만 5000 평방미터의 광활한 부지에 유럽식 리조트 건물로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장백산 온천은 지하수 및 천지에서 유래된 물이 혼합돼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화산재에서 추출된 유황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로 신경통 및 관절염에도 뛰어난 효능을 자랑합니다.

다칭베이궈온천 <사진=바이두(百度)>

◆다칭베이궈온천(大慶北國溫泉)

중국 둥베이 지역의 대표적인 온천 관광지 다칭. 이 곳의 온천은 40여 종류의 미네랄이 함유돼 관절염,신경통, 심혈관 계통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칭베이궈온천은 지하 1600미터에서 추출한 온천수로 중국내에서도 탁월한 수질을 자랑합니다.또 인체에 유익한 광물질이 풍부한 온천수로도 유명합니다.

둥베이 지역의 간판 온천 다칭베이궈는 여름철에는 서늘한 기후로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겨울철에는 설경 사이로 온천을 즐길 수 있어 매력이 배가됩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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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경남 '국가소방동원령'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가뭄과 폭염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있는 경남 지역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다. 소방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을 경남에 긴급 투입,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크거나 재난이 발생해 해당 지역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때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국민의 일상과 생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국의 가용 소방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급수가 필요한 지역에 적기에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경남의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은 물론, 평년 저수율 72%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을 제외한 17개 지역에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내려졌다. 특히 밀양과 거제, 함안 3개 지역은 심각 단계다. 소방청은 이번 동원령에 따라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등 16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이 경남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동원된 소방력은 12일 오전 9시까지 집결지에 모여 13일까지 이틀간 급수 지원 활동을 벌인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자체 소방력만으로 원활한 급수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요청했고, 소방청도 전국 단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동원령을 내렸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1일 의창국 북면의 한 농경지에 의창소방서의 소방 차량을 활용해 소방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8.02 osy75@newspim.com 2026-08-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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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보라매, 공군에 9월 인도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를 9월 17일 공군에 처음 인도한다. KAI는 이날 복좌형 한 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모두 8대를 인도할 계획인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공군 창설 77주년(10월 1일)을 앞두고 국산 전투기를 처음 인수한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지난 5월 13일 경남 사천시 공군3훈련비행단에서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가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방산업계 한 관계자는 "9월 17일 인도는 계약상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일정"이라며 "10월로 넘기면 지체상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변경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방위사업청도 KF-21 양산 1호기를 9월 공군에 인도하고, 2028년까지 공대공 임무 중심의 블록Ⅰ 40대를 전력화하는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KF-21 체계개발은 2015년 12월 시작해 지난달 29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린 종결 기념식으로 공식 마무리됐다. 착수 10년 7개월 만이다. 시제기 6대로 약 1600회 비행시험을 사고 없이 마쳤고, 지난 3월 양산 1호기가 출고된 데 이어 5월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방사청은 이를 통해 설계·제작·비행제어·체계통합·시험평가 등 핵심 역량을 국내에 축적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이번 개발로 4.5세대급 초음속 전투기를 독자 개발·양산한 8번째 국가가 됐다. 다만, 엔진 등 일부 구성품에는 해외 기술이 포함돼 있어 '완전 국산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체 설계와 체계통합, 비행제어 소프트웨어, 에이사(AESA) 레이더, 생산·정비 기반을 자체 확보한 점이 핵심 성과로 꼽힌다. 첫 전력화 기지는 경북 예천의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이 유력하다. 156전투비행대대를 중심으로 복좌형을 우선 배치해 '조종사 전환훈련'과 '운용성능 확인'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후 단좌형이 추가되면, 예천에 블록Ⅰ 약 20대 안팎이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KF-21은 퇴역한 F-4E와 단계적 퇴역이 예정된 F-5E/F의 공백을 메운다. 정부 계획대로면, 2032년까지 총 120대가 배치된다. 지난 7월 29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개최된 'KF-21/IF-X 체계개발 종결 기념식'에서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방위사업청 제공] 2026.08.11 gomsi@newspim.com 공군의 KF-21 인수 사흘 전인 9월 14일, 주력 공대공 무장인 유럽산 '미티어(Meteor)' 미사일 14발이 국내에 도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사청이 2024년 10월 유럽 방산업체 MBDA와 체결한 1차 도입계약 100발 가운데 일부물량으로, 기체만 먼저 인도되고 무장이 뒤따르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인도되는 KF-21은 '공중우세 임무' 중심의 블록Ⅰ이다. 주력 무장은 미티어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독일 딜(Diehl)사의 IRIS-T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이다. 동체 하부에 미티어 4발, 날개 장착대에 IRIS-T를 탑재해 원거리 교전과 근접 공중전을 함께 수행한다. 20㎜ M61A2 기관포도 장착된다. KF-21은 2024년 5월 두 미사일을 각각 처음 실사격해 표적을 명중시키며 데이터 연동·분리·유도·사격 능력을 검증했다. 미티어는 램제트 추진기관을 적용한 능동 레이더 유도 미사일로, 발사 후에도 추진력을 오래 유지해 회피기동하는 적기를 장거리에서 추격할 수 있다. 공군은 국산 장거리 공대공 유도탄이 2032년쯤 전력화될 때까지 미티어를 KF-21의 주력 중·장거리 무장으로 운용할 방침이다. KF-21 1대는 장·단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합쳐 최대 6발을 탑재할 수 있다. 2023년 5월 9일 오후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격납고에서 KAI 직원들이 한국형 전투기 KF-21 시제기에 미티어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있다. 2023.05.10 photo@newspim.com KF-21 블록Ⅱ 80대는 JDAM, KGGB, 천룡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등 10여 종의 무장을 순차 통합해 다목적 전투기로 전환하는 단계다. 블록Ⅲ는 내부무장창과 저피탐 성능, 전자전·센서 성능을 강화하는 중장기 개량 구상으로, 이번 첫 인도와는 직접 관련이 없다. 문제는 예산이다. 블록Ⅱ 80대 사업비는 당초 14조2440억원에서 18조4422억원으로 약 4조1982억원(29.5%)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환율과 공급망 불안, 무장 통합 비용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지난 5월 22일 방위사업추진위원회는 블록Ⅱ 양산 착수를 위한 첫 예산 625억원 편성을 의결했지만, 최종 사업비와 연차별 예산은 기획재정부 협의와 국회 심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일본 군사전문지 '군사연구(軍事研究)'(2022년 10월호)는 'KF-21 전투기 보라매-블록Ⅲ에서 스텔스 전투기로 진화'란 기사에서 "한국의 KF-16 면허생산과 T-50 공동개발 경험이 이번 국산전투기 개발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평가한 바 있다. 공군은 9월 첫 인도를 차질 없이 소화하고 2028년까지 블록Ⅰ 40대를 예정대로 받는 동시에, 블록Ⅱ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gomsi@newspim.com 2026-08-1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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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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