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HSBC코리아는 지난 6일 롯데호텔에서 전 직원들과 함께 한국 진출 12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정은영 HSBC 코리아 한국대표는 "HSBC는 1897년 인천 제물포에 첫발을 내디딘 후, 120년 동안 한국 기업 고객과 한국 진출 다국적 기업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함께 성장해왔다"며 "한국은 HSBC에 중요한 시장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비즈니스를 키워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른쪽 가운데(빨간 목도리) 정은영 한국대표, 왼쪽 가운데 (빨간 목도리) 매튜 로브너 아태지역 인터내셔널 총괄 겸 기획 총괄 <사진=HSBC코리아> |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