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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사명에서 '스토어' 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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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 스토어가 사명에서 '스토어'를 빼기로 했다. 가게 혹은 상점이라는 의미를 가진 스토어를 이름에서 없애 오프라인 업체라는 이미지를 벗고 아마존닷컴 등 온라인 업체들과 경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월마트 <사진=블룸버그>

월마트는 6일(현지시간) 공식 사명에서 '스토어'를 빼고 월마트로 이름을 바꾼다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전통 유통 강자인 월마트가 아마존닷컴 등 온라인 업체와 경쟁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고객들이 쇼핑하기 원하는 어떤 방법으로도 월마트에서 쇼핑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와 일치하는 이름을 갖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07년 스티브 잡스가 당시 사명이었던 '애플 컴퓨터'를 '애플'로 바꾸고 구글도 2015년 모기업의 이름을 알파벳으로 변경했음을 언급했다.

브랜드 자문가인 앨런 애덤스는 WSJ에 "변화를 추진 중인 기업들은 투자자들에게 '이전에 들었던 것은 다 잊어라. 우리는 이제 다르다'고 말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면서 "이것이 기업들이 변화를 추구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월마트는 전세계에서 1만1700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월마트는 온라인 유통업제 제트 닷컴(Jet.com)을 33억 달러에 인수하며 전자상거래(e-commerce) 입지를 강화했다. 최근 분기 실적에서 월마트는 온·오프라인 매출이 동시에 증가하며 10년간 가장 빠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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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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