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차예련이 부모가 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렸다.
차예련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뉴스핌에 “차예련 씨가 임신한 것이 맞다.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2015년 방송한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로 인연을 맺은 주상욱과 차예련은 이듬해 3월 열애를 인정, 지난 5월25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주상욱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세모방’에 출연했으며, 차예련은 올해 3월 종영한 C` TIME 예능프로그램 ‘뷰티사관학교’로 대중을 만났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