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4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인천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해양경찰 등 관계자들이 낚싯배 선창1호를 현장감식하고 있다.
선창1호는 지난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급유선과 충돌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승선원 22명 중 1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이날 현장감식에는 유가족이 참석했다.
▲ 굳은 표정의 유가족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