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미사강변도시 내 근린상업용지 11필지(8013㎡)를 경쟁 입찰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상업용지는 필지당 면적이 680~828㎡, 공급 예정 가격은 3.3㎡당 1419만~1518만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00%로 최고 5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건축법상 제1·2종 근린생활시설(안마시술소, 단란주점제외), 판매시설, 운동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로 활용할 수 있다.
오는 6일 LH청약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당일 당첨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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