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중국인물] 7조원짜리 과외기업 만든 사교육의 대부 장방신

기사입력 : 2017년11월29일 13:44

최종수정 : 2017년11월29일 13: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가난한 고학생으로 초중등 온 오프 교육시장 평정
전설의 신둥팡 위민훙 제치고 동종업계 최고 자산가
80허우 자수성가형 부호 명단서도 1위 차지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8일 오후 4시4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가난을 사업 밑천으로 삼은 패기의 젊은 CEO’ ‘전형적 흙수저 출신의 바링허우(80년대생) 자수성가 부호’

중국 초중등 온오프 전문교육기관 하오웨이라이(好未來 TAL Education Group) 장방신(張邦鑫 37세) 대표를 수식하는 말이다. 가난한 고학생으로 각종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던 장방신은 과외 노하우를 발판으로 교육사업에 뛰어든다.

장방신이 일군 하오웨이라이는 지난 2010년 미국 뉴욕증시에 입성했다. 장방신은 2017년 후룬(胡潤)연구원 명단에서 ‘중국 교육업계 대부’ 신둥팡(新東方) 위민훙(俞敏洪) 회장을 제치고 동종업계 최고 부호(400억위안, 6조5700억원)에 등극했다. 

하오웨이라이(好未來) 장방신(張邦鑫) 대표 <사진=바이두>

◆ 공부방 키워 창업, 무료청강 소수정예로 승부

1980년생인 장방신(張邦鑫)은 가난한 가정환경을 딛고 일어선 일명 ‘흙수저’ 출신 기업인이다. “성인이 된 후에도 용돈을 받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한 그는 학창시절 7개에 달하는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병행하며 생활비를 벌었다. 당초 생계를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이 때의 경험이 하오웨이라이 창업의 밑거름이 됐다.

2002년 쓰촨대를 졸업하고 베이징대에서 생물학 석사과정을 밟을 때였다. 대학원 동기와 함께 아오수왕(奧數網)이라는 교육사이트를 개설하고, 오프라인에서는 수학 공부방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2003년 문을 연 아오수왕은 하오웨이라이의 초창기 모습이다.

소규모로 시작한 장방신의 공부방은 오로지 입소문 효과로 점차 규모가 불어났다. 중위권 성적이던 학생이 시험에서 3번 연속 만점을 받자 해당 학부모가 지인들에게 추천했고, 이런 방식으로 장방신의 학생은 금세 20명까지 늘었다.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명을 두 개 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했어요. 수업량이 두 배로 늘었지만 수업료는 올리지 않았죠. 뭐든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한다는 초심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장방신 대표는 중국 매체 펑파이(澎湃)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회고했다.

장방신은 △공개수업 △무료청강 △소수정예 시스템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나중에는 장방신의 공부방에 등록하기 위해 밤을 새워가며 대기하는 사람들까지 생길 정도였다.

특히 수업 첫날 학부모 청강을 허용하고,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해주는 제도는 수업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한편, 학부모 신뢰를 쌓는 계기가 됐다.

2년 뒤인 2005년, 장방신은 사명을 쉐얼쓰(學而思 하오웨이라이의 전신)로 변경하고 초중등생 전문학원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수업의 질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원칙 하에, 일단 수학과목에 집중한 다음 국어(중국어)와 영어로 범위를 신중하게 넓혀갔다.

장방신의 또 다른 성공 비결로는 ‘차별화 전략’을 꼽을 수 있다. 보통 초∙중등 전문학원이 공립학교 교사 출신을 초빙하는 것과 달리, 쉐얼쓰는 중국 주요 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강사로 고용했다. 다른 학원들이 각종 광고로 신문지면을 도배하는 동안, 쉐얼쓰는 자체 운영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잠재고객을 끌어 모았다.

2017년 현재, 하오웨이라이로 이름이 바뀐 장방신의 회사는 직원 2만6000여명을 거느린 뉴욕증시 상장사(TAL)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중국 초중등 전문교육기관 하오웨이라이(好未來 TAL Education Group) <사진=바이두바이커>

◆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 중점,  IT기술 품은 교육업체 목표

2010년, 장방신의 쉐얼쓰는 뉴욕거래소에 입성한다. 신둥팡(新東方)에 이어 두번째로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교육업체였고, 당시 장방신의 나이는 30세에 불과했다.

상장 3년 뒤인 2013년 8월 19일, 쉐얼쓰는 지금의 하오웨이라이로 사명을 변경한다. 교육업체 답게 ‘모든 사람의 보다 나은 미래(每个人的好未来)’라는 의미를 담았다.

장방신은 사명 변경 후 하오웨이라이의 사업 방향을 ‘IT 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교육업체’로 재조정한다. 온라인 교육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것.

중국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당시 장방신은 사내 이메일에서 “우리는 과학기술을 접목한 교육사업을 펼칠 필요가 있다”며, “IT 및 (모바일)인터넷을 강의실 수업과 연계한 온라인-오프라인 융합 교육이야말로 시대의 흐름에 부합한 교육서비스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대표 교육업체 신둥팡을 세운 위민훙 회장조차 엄지를 추켜세운다. 그는 “장방신은 인터넷 사고를 기반으로 교육사업을 펼친다”며, 그런 면에서 자신보다 장방신이 한 발 앞섰다”고 평가했다.

장방신은 ‘온라인 교육’의 가능성을 빨리 발견했고, 실제로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이 황금기를 맞이함에 따라 그의 하오웨이라이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艾瑞咨詢)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 규모는 1560억2000만위안(약 25조원)이었지만, 오는 2019년 2600억위안(약 42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하오웨이라이의 주요 사업 분야는 줄곧 초중등교육이었지만, 장방신의 머릿속에는 더 큰 그림이 들어있었다.

장 대표의 청사진은 가치사슬이 형성된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었고, 2014년을 기점으로 바오바오수(寶寶樹 베이비트리), 칭칭자자오(輕輕家教), 궈커왕(果殼網) 등 26개에 달하는 관련업체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청년 CEO 장방신의 최종 목표는 하오웨이라이가 교육업체를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글로벌 IT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장 대표는 과거 한 연설에서 “첨단기술을 접목한 교육사업 및 교육콘텐츠의 전망이 밝다고 본다”며, “온라인 교육사업에 기술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회사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투자할 생각”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오웨이라이(好未來) 장방신(張邦鑫) 대표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변상문의 화랑담배] 제2회 광복군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1940년 9월 17일 중국 중경 가릉호텔에서 성대한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광복군 창설식이었다. 미국 한인 동포들이 보내온 돈 4만원으로 조직한 군대였다.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억 원 정도 된다. 총사령관 이청천 장군, 참모장 이범석 장군, 제1지대장 이준식, 제2지대장 고운기, 제3지대장 김학규, 제5지대장에 나월환을 임명했다. 지대장은 지금의 사단장에 해당한다. 모두 봉오동 전투, 청산리 전투를 비롯하여 남북 만주에서 전개된 항일무장투쟁에 직접 참여하여 활동한 독립군 출신이었다. 한국광복군 훈련반 제1기 졸업사진. [사진= 독립기념관]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포고문을 통해 "국내외 동포들에게 알립니다. 1940년 9월 17일부로 대한민국 광복군을 창설하였습니다. 광복군은 1907년 8월 1일 일제가 대한제국 군대를 해산한 날이 바로 광복군 창설일임을 선언합니다. 광복군은 구 한국군의 후신으로 33년간에 걸친 의병과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을 계승한 전통 무장 조직입니다"라고 했다. 대한제국 국군-의병-독립군의 군맥(軍脈)과 군혼(軍魂)을 분명하게 잇고 있음을 천명한 것이다. 부대 편성은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여단, 사단 6단으로 편성하였다. 총 3개 사단을 조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우선 지대를 만들고, 각 지대를 구대와 분대로 연계한 전투부대를 구성했다. 임시정부에서 1940년 9월 19일 중국 국민당 정부에 통보한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직원 명단'에 의하면, 부대 규모가 총사령부와 4개 단위부대, 여기에다 조선혁명군 부대까지 포함하여 5000여 명이었다. 임시정부에서는 1941년 12월 연합국의 일원으로 일본에 선전포고했다. 1942년에는 미국 측에 "미국이 제주도를 해방 시켜 주면, 중경에 있는 임시정부를 제주도로 옮긴 후, 광복군이 미군과 함께 한반도 상륙작전을 전개하겠다."라고 제안하였다. 이 제안은 실제로 미국 OSS 부대(지금의 CIA)와 1945년 4월부터 8월까지 강도 높은 국내 진공 작전을 준비했다. 주요 훈련은 3개월 기간에 고공낙하, 암살법(권총에 특수장치를 하여 소리 없이 암살하는 방법), 통신(암호의 작성 및 해독법, 무전기 조작 및 수리), 교란 행동, 정보수집, 폭파 등 이었다. 일과는 07:00∼12:00 오전 훈련, 13:00∼18:00 오후 훈련, 19:00∼22:00 야간 훈련이었다. 주요 임무는 대한민국으로 낙하산과 잠수함으로 침투하여 미 공군 공습에 필요한 지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일본군 군사시설 탐지 및 파괴 지하 유격대를 조직하여 연합군 상륙작전 시 제2선에서 연결하는 작전이었다. 마침내 1945년 8월 7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국내진공작전 출정식을 개최했다. 개시일은 8월 10일이었다. 출정식 때 장준하 경기도 공작 반장은 "나는 조국광복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습니다. 내가 나의 죽음을 지불하면, 내 능력껏 그 대가가 조국을 위해서 결제될 것입니다. 나의 각오는 한 장의 정수표입니다. 발생인은 장준하, 결제인은 조국입니다"라는 유서까지 작성했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08 08:00
사진
'포스트 이시바' 누구?...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자민당 총재직 사임을 공식화하면서, 일본 정국의 관심은 차기 자민당 총재 선거로 쏠리고 있다. 집권당 총재가 곧 총리직을 맡는 일본 정치 구조상 이번 총재 선거는 사실상 다음 총리를 뽑는 절차다. 자민당은 조만간 새로운 총재 선거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지난 2024년 9월 총재 선거에서 이시바 총리와 경합했던 주요 인사들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정국 운영이 소수 여당이라는 제약 속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차기 총재가 야당과 어떻게 연대할지, 어떤 연립 구도를 짤지가 최대 쟁점으로 꼽힌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고 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농림수산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고이즈미·다카이치 선두권 현재 여론조사에서는 고이즈미 농림수산상과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지난달 29~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총리에 적합한 인물로 다카이치가 23%, 고이즈미가 22%를 기록했다. 나란히 1, 2위다. 자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고이즈미가 32%로, 다카이치(17%)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카이치는 2024년 총재 선거에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에게 역전패했다. 고이즈미 역시 의원 표에서 선두에 올랐지만 당원 표에서 밀리며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두 사람 모두 당내 기반과 대중적 인지도를 겸비해 차기 선거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주자들이다. 고이즈미 농림수산상은 1981년생(44세)으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이다. 2009년 중의원 첫 당선 이후 줄곧 '포스트 아베', '차세대 리더'로 주목받았다. 환경상, 농림수산상을 거쳤으며 개혁 성향과 젊은 이미지로 지지층을 넓혔다. 2024년 총선에서 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으나 참패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후 농림수산상으로 복귀해 쌀 유통 개혁 등 농정 개혁에 매진했다. 대중적 인지도와 '고이즈미 브랜드'라는 정치 자산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다카이치 전 경제안보상은 1961년생(64세)으로 보수 강경파로 분류되는 여성 정치인이다. 2021년 총재 선거에 첫 도전해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전폭적 지원을 받으며 3위를 기록했다. 2024년 총재 선거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의원 72표, 당원 109표)를 얻었으나 결선에서 이시바 총리에게 역전 당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로서 '보수의 아이콘'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아베 전 총리와 가까웠던 의원 그룹이 주된 지지 기반이다. 이시바 정권에서 당직 제안을 거절하며 독자 노선을 유지해 왔다. '포스트 이시바' 후보로 꼽히는 다카이치 사나에 전 일본 경제안보담당상 [사진=로이터 뉴스핌] ◆ 하야시·모테기 등 잠룡도 주목 고이즈미와 다카이치 두 선두 주자 외에 잠룡들의 행보도 주목된다.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옛 기시다파 일부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시바 정권의 2인자로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모테기 도시미쓰 전 간사장은 당내 경험과 풍부한 인맥을 강점으로 삼고, 아소 다로 전 부총리와 교류를 통해 지지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고바야시 다카유키 전 경제안보담당상은 5선 의원으로, 동기 의원들과 옛 니카이파의 지원을 받으며 출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 총재 선거 이후에도 정국 '안갯속'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 표와 당원·당우 표를 합산하는 방식이 원칙이지만, 긴급 시에는 국회의원과 지방 지부 대표만 투표하는 '양원 의원 총회' 방식으로 대체될 수 있다. 이 경우 의원 표의 비중이 커져 파벌 역학이 중요해진다. 차기 총재가 선출되더라도 곧바로 정권 안정으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다. 일본 헌법상 총리는 국회에서 지명되는데, 자민·공명 양당은 현재 중의원과 참의원 모두에서 과반을 잃은 상태다. 따라서 야당이 단일 후보를 세워 결집할 경우, 자민당 총재가 총리로 지명되지 못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자민당 총재가 총리에 오르더라도, 예산안·세제 개혁 법안 등 국정 운영은 야당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런 이유로 차기 총재는 곧바로 '연립 확대'나 '정책 연대'를 추진할 수밖에 없고, 총재 선거 과정에서도 어떤 야당과 손을 잡을지가 핵심 화두가 된다. 결국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는 단순히 차기 지도자를 뽑는 절차를 넘어, 일본 정치가 다당제 속에서 어떤 연립 구도를 구축할지 시험대가 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goldendog@newspim.com 2025-09-08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