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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 3명 등 36명 승진

기사입력 : 2017년11월16일 10:43

최종수정 : 2017년11월16일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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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핌=황세준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는 16일 부사장 3명, 전무 10명, 상무 20명, 전문위원(상무급) 1명, 마스터 2명 등 총 36명의 승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인사에서 김종성·이우종·임관택 전무가 부사장으로, 노철래·엄문섭·유정일·이병준·이오섭·이재규·이종혁·이청·정지용·조성순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변화와 성장을 주도하고 회사를 시장의 '퍼스트 무버'로 이끌어나갈 인물들을 중심으로 승진이 이뤄졌다.

또 실적 개선과 사업 확대에 따라 전무급 이상 고위 임원 13명을 비롯해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승진자를 배출했다.

아래는 임원 인사 명단이다.

◇부사장 승진

▲김종성 ▲이우종 ▲임관택

◇전무 승진

▲노철래 ▲엄문섭 ▲유정일 ▲이병준 ▲이오섭 ▲이재규 ▲이종혁 ▲이청 ▲정지용 ▲조성순

◇상무 승진

▲강경춘 ▲기창도 ▲김광복 ▲김용조 ▲김종근 ▲박준영 ▲손동일 ▲윤재남 ▲윤지환 ▲이관희 ▲이병우 ▲이일로 ▲이재형 ▲장근호 ▲정성욱 ▲정성호 ▲채병훈 ▲최열 ▲홍권삼 ▲황영선

◇전문위원 승진(상무급)

▲이충섭

◇마스터 선임

▲윤주선 ▲최범락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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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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