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보수통합 '초읽기'…한국, 친박 출당‧바른 "통합파 탈당 확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홍준표 "해묵은 당내 문제로 발목 잡혀있을 시간 없어"
황영철, 朴·서·최 출당 매듭 요구…남경필 "통합전당대회 제안"

[뉴스핌=이윤애 기자]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1일 보수통합으로 가는 운명의 날을 맞이한 가운데 양당에서 통합을 위한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친박 핵심 서청원·최경환 의원의 출당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사진=뉴시스>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내 문제는 국민 여론대로 원칙적으로 진행하고 더 중차대한 나라 살리는 안보와 경제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며 "임진왜란을 앞둔 동인, 서인의 당쟁과 유사하게 진행되는 이 중차대한 시점에 나는 해묵은 당내 문제로 발목 잡혀있을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당은 박 전 대통령과 서·최 의원의 출당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상태다. 홍 대표의 발언은 친박 출당을 강행해 이 문제를 매듭짓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홍 대표는 이를 위해 이날 최고위원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저녁에는 초선 의원들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사진=뉴시스>

바른정당도 보수통합 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의원총회를 통해 한국당과의 보수통합, 일명 '보수대통합 추진위원회' 구성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통합파 의원들은 앞서 한국당과의 통합이 불발되면 국정감사를 마친 뒤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탈당 시점은 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13일 이전으로 정했다.

최근 보수통합의 필요성을 연일 강조한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른정당과 한국당의 통합전당대회를 제안한다"며 "재창당을 위한 '통합전당대회'가 원칙있는 통합, 제대로 된 통합"이라고 주장했다.

통합파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에 출연해 "확실하게 (통합의) 뜻을 같이하는 의원은 7명"이라며 "그 이상 늘어날 가능성은 조금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는 몇명의 의원들이 있다"며 "한국당의 혁신적인 조치, 통합 이후 한국당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라는 기대치가 조금은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혁신에 대해 "상당히 강도 높게 가기를 바라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과 서·최 의원의 출당을 확실히 매듭짓길 압박했다.

황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의 출당과 관련, "전직 대통령이고, 한국당 1호 당원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분이기에 좀 더 명확하게 해석하고, 마무리 짓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요구했다.

또 "서청원, 최경환 의원에 대해서도 한국당 혁신위에서 안을 만들었고, 혁신안이 성공적으로 처리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