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경남제약, 레모나산·레모비타C정 중국 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내 CFDA 허가 기대.."중국시장 공략 본격화"
판매법인 설립, 자금확보 등 준비 착착

[뉴스핌=박미리 기자] 비타민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이 중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2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현재 중국 상해 구베이 지역에 판매법인을 설립중이다.

경남제약 중국법인은 10명 정도의 임직원으로 꾸려질 예정이며, 이르면 연내 설립을 완료하고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경남제약은 대표제품인 레모나산, 레모비타C정이 연내 중국 식약청(CFDA)으로부터 최종 판매 승인을 앞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중국 알리바바의 해외직구 쇼핑몰인 '티몰 글로벌'을 통해 레모나 11종을 판매하면서 현지시장에 간접 진출했다.

경남제약은 현지법인을 통해 허가를 앞둔 레모나산, 레모비타C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현지에 런칭한다는 계획이다. 생산은 국내에서 전담한다.

현재 경남제약은 가르시니아슬림업다이어트, 생유산균, 비타스타일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보유하고 있다.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화장품은 다음달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업철수 10년만의 재도전이다.  

중국시장 공략에 앞서 경남제약은 다음달 7일 경상남도 의령군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총에서는 사업목적 추가, 신주(신주인수권)와 사채(전환사채·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조건을 확대하는 정관 변경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경남제약은 자금조달안 발행 목적을 '긴급한 자금 조달'에서 '긴급한 자금 조달 또는 경영상 필요'로 확대하고, 대상을 기존 '국내외 금융기관·대주주·일반투자자'에 '임직원'까지 포함시키기로 했다. 중국 CFDA 승인을 앞두고 자금조달을 수월하기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같은 이유로 경남제약은 지난 6월 120억원 규모 전환사채도 발행했다. 5년 만기에 표면이자율 1%, 만기이자율 3%의 저리였다. 회사 관계자는 "생산량 증대, 디자인 변경 등에 쓰일 자금을 선제적으로 조달하고, 차입금을 일부 상환하면서 이자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들"이라고 말했다.

중국시장 외에도 한국시장에서의 새 먹거리 찾기도 이뤄진다. 경남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은 지난 4월 ▲미래 먹거리 창출 ▲효자품목의 지속적인 육성 ▲전문인력 보강 '2017년 3대 경영방침'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 20% 성장을 일구겠다는 포부였다.

이처럼 경남제약이 새 먹거리 찾기에 골몰하는 것은 사업구조에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경남제약은 레모나를 필두로 한 비타민군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 요구를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지난해 매출 398억원의 51%인 203억원을 비타민군에서 올렸을 정도다.

이에 따라 다음달 열리는 주총에서는 화장품 제조업, 방문 판매업, 무역업 등의 새%A 사업목적도 추가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미리 기자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