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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기도 화성동탄2 의료시설용지 공급

기사입력 : 2017년09월27일 13:57

최종수정 : 2017년09월27일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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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10월 경기도 화성동탄2신도시의 의료시설용지(22-1블록)를 공급한다.

이번 의료시설용지 공급면적은 4만3759㎡, 공급예정금액 752억원이다. 추첨방식으로 주인을 가린다. 최고 15층까지 지을 수 있고 병원급 의료기관 및 연구소, 노인의료복지시설, 장례식장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작년 12월 개통된 SRT와 향후 개통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서울을 2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수도권 남부 최대 신도서로 전국 어디든 2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내달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청약센터에서 신청을 받는다. 당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0일 계약을 맺는다.

이성균 동탄사업본부 판매1부장은 “이번에 공급하는 동탄2지구 의료시설용지는 편리한 광역교통망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대형병원 부지로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저료=LH>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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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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