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V30 좋아요!"...해외 호평에도 국내 체험존은 '아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일부 이동통신사 매장서 제품 만져볼 수 있어

[ 뉴스핌=황세준 기자 ] LG전자 스마트폰 V30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은 상황. 정식 체험존이 문을 열지 않은 가운데 일부 이동통신사가 매장에 제품을 비치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스마트폰 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소비자 31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V30 좋아요?(So, do you like the LG V30?)'라는 질문에 86.38%(2689명)이 '그렇다(Yeah!)'고 답했다.

반면, '별로(Meh)'라는 응답은 13.62%(424명)에 그쳤다. 이는 전작인 V20보다 개선된 수치다. V20은 긍정적인 응답률 62.54%, 부정적인 응답률 37.46%였다.

소비자들은 "구매에 관심이 있다(I am interested in buying this phone)", "갤럭시 S8 사용 중인데 V30으로 갈아타야겠다(this boy to replace my S8)", LG전자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changed my perception about the company)"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LG전자>

주요 외신들은 V30의 장점으로 얇고 가벼운 디자인, 조리개 값 F1.6의 유리렌즈, 영화 같은 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네 비디오(Cine Video)’  기능, 오디오 명가 B&O 플레이와 협업한 고음질 기능 등을 꼽았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는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갖췄다”고 평했고 '씨넷'은 "올해 스마트폰 디자인의 큰 획을 그었다"고 전했다.

방송사 'CNBC'는 "V30이 시장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했다"고 진단했고 미국 IT 전문매체 '안드로이드 오쏘리티'는 "사진 촬영 기능을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격상시켰다"고 평가했다.  '엔가젯ㅇ;은 "(LG가)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낸 것이 확실하다" 극찬했다.

다만, 한국에서 제품을 만져볼 체험존은 현재 제한적이다. 지난주 LGU+ 남대문점, SK텔레콤 교대점, KT 광화문 올레스퀘어점 등 서울 이동통신매장에 체험용 제품이 깔렸다. 전국적인 대규모 체험존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경쟁사인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8 공개 이틀 뒤인 직후인 지난달 26일부터 전국 핫플레이스 80여곳에 체험존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문 연 것과 대조적이다. 삼성전자는 10월까지 주요 극장가, 대학가 등 젊은 소비자들이 주로 찾는 장소 120여곳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V30은 오는 21일 공식 출시한다. 이동통신사의 사전예약은 14일부터 받는다. 이에 대해 LG전자측은 "이번주 중으로 체험존을 오픈할 계획"이라며 "자사 매장인 LG베스트샵을 비롯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지난 1일 선정한 500인의 '국민체험단'을 통해 온라인·SNS를 통한 'V30' 홍보마케팅에도 나선다. 체험단 모집에는 27만여명이 지원해 54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지원자는 4만명으로 G6 대비 2배 늘었다.

LG전자는 체험단 선정자뿐만 아니라 탈락자들에게도 '귀한 시간 내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는 개별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며 소비자 마음 잡기에 나섰다.

체험단은 앞으로 1달간 제품 개봉기, 기능별 체험 후기 등 SNS 상에서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고 모든 미션 완료 후 사용한 제품을 소유한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육군 제복 10년 만에 전면 개편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육군이 10년 가까이 변화가 없던 제복 체계를 전면 재설계하기 위해 전문 디자인 기관과 협력에 나섰다.  육군은 지난 5일 충남 계룡대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공진원)과 '육군 제복 디자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진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디자인 컨설팅 사업'에 '육군 제복류 디자인 개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공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공공 영역 디자인 개선 사업을 총괄해 온 전문 기관이다. 지난 2월 27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제82기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이 졸업을 자축하며 정모를 높이 던지고 있다. [사진=국방부] 2026.02.27 photo@newspim.com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 정복 ▲근무복 ▲육군사관학교 생도 정복을 핵심 협력 분야로 설정했다. 특히 제복에 담긴 상징성과 기능성, 착용 편의성, 대외 이미지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 '미래형 육군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 개선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육군 제복 체계는 2016년 개정 이후 약 10년간 큰 변화 없이 유지돼 왔으며, 육사 생도 정복은 1970년대 개정 이후 사실상 반세기 가까이 유지된 상태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은 육군사관학교 정복이다. 정부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각 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제복 체계 역시 재편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군 안팎에서는 "제복은 단순 복장이 아니라 군 정체성과 역사, 지휘 체계와 군의 정체성을 보여준다"라는 말이 나오는 만큼, 사관학교 통합 논의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육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장기적인 제복 발전 로드맵 수립에 착수할 방침이다. 기능성 소재 적용, 체형 다양성 반영, 근무 환경별 최적화 등 실질적 개선 요소도 함께 검토된다. 특히 병력 구조 변화와 복무 환경 개선 흐름을 반영해 '착용 만족도'를 핵심 지표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평 육군본부 인사근무과장(대령)은 "전문기관의 체계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육군 구성원에게는 자부심을, 국민에게는 품격 있고 신뢰받는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제복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군 안팎에서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복제 개편을 넘어, 향후 10~20년간 육군 브랜드 이미지와 대외 인식을 좌우할 '장기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관학교 통합이 현실화될 경우, 제복 디자인이 군 조직 개편 방향을 보여주는 상징이 될 가능성이 크다. gomsi@newspim.com 2026-06-08 12:05
사진
오세훈·추경호 재판 이번주 재개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주 재개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오는 10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업가 김한정 씨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인이 지난 4일 오전 서울시청으로 들어서며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하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지난 4월 22일 이후 49일 만의 속행공판이다. 재판부는 오 시장의 지선 일정을 고려해 당초 5월로 잡혔던 공판기일을 지선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오 시장에 대한 구형은 내주로 전망되고 있다. 오는 17일 결심공판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날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 및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의견 진술과 구형, 오 시장의 최후진술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브로커인 명태균 씨로부터 10회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전달받고, 후원자인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토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세훈·추경호 등 6·3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미뤄졌던 정치인들의 재판이 이번 주 재개된다. 사진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23일 오후 대구 북구 칠성종합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사진 = 뉴스핌DB]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사건도 같은 날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10일 추 당선인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공판을 진행한다. 추 당선인은 지난달 13일 법정에 출석했지만, 같은달 28일 공판준비기일에는 출석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지난 4월 추 당선인에게 지방선거가 끝나면 매주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추 당선인은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계엄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뒤 의원총회 장소를 수 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right@newspim.com 2026-06-08 1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