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ICT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무료 스마트폰 보안 앱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가 출시 10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월1일 첫 선을 보인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는 출시 10일만인 8월 10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넘어섰다. 또한 국내 유일하게 제공하는 ‘보안런처’ 기능과 빠른 검사속도 및 사용하기 쉽고 편한UI로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보안런처’ 기능은 안전한 보안 환경이 필수적인 금융 앱이나 보호하고 싶은 앱을,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와 별도로 제공되는 ‘보안런처’라는 안전한 폴더에 넣어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이 ‘보안런처’는 와이파이(Wi-Fi) 해킹이나 화면해킹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앱을 보호하여 스마트폰보안 위협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필수적인 ▲출처를 알 수 없는 앱(APK파일) 안전성 검증 ▲스미싱 방지 ▲악성 앱 탐지 등 보안 기능과 ▲메모리 최적화 ▲배터리 최적화 등 스마트폰 성능 최적화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이사는 “출시 10일 만에 초고속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사용자들로부터 앱 사용성 및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미 주요 금융기관을 통해 1천만명 대상 서비스 중인 기업용 모바일백신과 모바일단말관리(EMM) 기술을 토대로 개인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 필수 국민 스마트폰 보안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