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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찌질의 역사' 9일 네이버TV 전막 실황 생중계…김풍·심윤수 등 실시간 소통

기사입력 : 2017년08월03일 13:59

최종수정 : 2017년08월07일 15:00

[뉴스핌=황수정 기자] 뮤지컬 '찌질의 역사' 전막이 네이버 공연TV를 통해 전막 생중계 된다.

뮤지컬 '찌질의 역사'가 관객들을 만난지 58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오빠데이♡ 2탄' 이벤트로, 오는 9일 저녁 7시40분 네이버 공연TV에서 실황 생중계 된다.

생중계는 전막 공연 실황으로 진행되며, 공연장 외 별도 스튜디오를 마련해 원작가 김풍, 심윤수 작가와 안재승 연출, 배우 손유동, 허민진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다양한 뒷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 생중계 채팅창을 통해 온라인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해 스튜디오 출연자들과 함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채팅창을 통해 깜짝 퀴즈 이벤트도 진행돼 뮤지컬 '찌질의 역사' 리미티드 에디션 선물을 증정하는 코너도 마련됐다.

온라인 생중계와 더불어 이날 '오빠데이♡ 2탄'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24시간 동안 온라인 예매사이트 네이버 예약에서 58%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오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에이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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