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넷 아이돌학교> |
[뉴스핌=정상호 기자] '아이돌학교' 2주차 중간성적 공개에서 송하영이 1위를 차지했다.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아이돌학교’ 연습생들은 칼군무와 카메라 적응력, 팀워크 등을 강화하기 위한 수업을 받았다.’
이날 학생들은 첫 수업으로 교가 ‘예쁘니까’와 ‘킬링파트’를 학습했다. 담임 김희철은 직접 단독샷을 위한 킬링파트를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이어 이해인과 김주현이 킬링파트에 도전했고 이해인은 청순미 넘치는 표정을 김주현은 카리스마 있는 댄스로 시선을 강탈했다.
댄스브레이크 선발전에서는 선두를 유지 중인 송하영과 나띠가 TOP 2로 선정됐다. 나띠는 우등생답게 모두를 놀라게 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중간성적 발표결과 나띠와 함께 댄스브레이크 멤버가 된 송하영이 1위를 차지했다. 꼴찌 40위를 차지한 김나연은 교탁 앞에 나가 “앞으로 보여줄 게 더 많다. 열심히 할 테니까 지지 부탁한다”고 육성회원들에게 호소했다.
'아이돌학교'의 최하위 성적 8인은 2주 뒤 퇴소 조치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