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창단 20주년을 맞은 ‘우리아버지합창단’이 오는 8월2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주관 예인예술기획)를 개최한다.
김신일 지휘자와 우리아버지합창단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내 아버지’ ‘그리운 금강산’ ‘석굴암’ ‘못 잊어’ ‘개구리와 올챙이’ ‘The Prayer’ ‘저 천국은 나의 집’ ‘Amazing Grace’ ‘아름다운 강’ ‘메기의 추억’ ‘백만송이 장미’ ‘Shenandoah’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등 다양한 명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게스트로는 ‘벨칸토여성·분당벨칸토여성합창단’과 바이올리니스트 천혜영, 첼리스트 천혜진, 피아니스트 김정림으로 구성된 ‘누클레오 앙상블’이 함께 한다.
‘우리아버지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는 아버지들의 모임으로, 음악을 통해 사회에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입장권은 R석, S석, A석이 있으며, 예인예술기획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