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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셈스, 지난해 영업익 120억원·전년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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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법인 가동률 상승·고마진 신제품 비중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고기능성 복합소재 전문기업 아셈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603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0.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88억원으로 43.2% 늘었다. 외형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 폭이 두드러졌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해외법인 중심의 성장이 본격화된 데 따른 것이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법인의 가동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글로벌 패션 메이저 업체향 공급 물량이 크게 증가했다. 주요 고객사의 신제품 채택 확대와 현지화 전략에 맞춘 선제적 해외 생산기지 구축 효과가 실적에 반영됐다.

아셈스 로고. [로고=아셈스]

특히 수익성 측면에서는 마진율이 높은 신규 제품 비중 확대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해외 법인 매출 비중이 상승하면서 생산원가가 구조적으로 낮아진 점도 이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원재료 구매 단가 하락 효과까지 더해지며 매출원가가 전반적으로 개선됐고, 이에 따라 연간 영업이익률은 20%를 기록해 전년 대비 3.9%포인트 상승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생산기지 안정화와 글로벌 메이저 고객사향 공급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며 "무수염색사를 비롯해 울트라넷, 항곰팡이필름 등 신제품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폐수 없이 염색이 가능한 무수염색사는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재봉사로 제품 등록을 완료해 친환경 소재 분야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관세 영향도 마무리된 만큼, 자동차 선루프 등 기존 사업군 또한 안정적인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본다"며 "기존 사업과 신규 제품군의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 정책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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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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