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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證 "붐 사이클에 올라타" vs 신한PWM "한발 물러서 관리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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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인영 기자] 달리는 증시. 이를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선택은 달랐다. 상승장에는 공감하면서도 '과감한 투자'와 '신중론'이 공존한다. 자산관리 명가를 외치는 삼성과 신한이 그렇다.

일단 시장을 보는 눈은 두 곳 모두 일치했다. 골디락스(Goldilocks:경제의 오르고 내림 즉, 경기변동이 크게 없으면서 만족스러운 수준의 경제성장률이 장기간 지속되는 흐름)를 외친 것이 일례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는 이달 초 6월 상품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골디락스 국면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증권 역시 최근 보고서에서 '웰컴 투 골디락스'를 외치며 하반기 증시가 붐 사이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하지만 투자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서로 다르다. 삼성증권은 "주가가 많이 올라 부담스럽다는 의견이 많지만, 그럴수록 과감히 붐(Boom) 사이클에 올라 타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투자를 강조한다. 그러면서 하반기 적극적인 자산배분전략으로 ▲채권보다 주식 ▲유럽>미국, 신흥공업국 >원자재 신흥국 ▲인프라 관련 자산, 회사채와 신흥국 채권에 보다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반면 신한PWM 투자자산전략부는 보수적 관점으로 한발 물러서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을 강조한다. 코스피 상단 고점(2500포인트) 전망은 유효하나 전보다 안정성에 무게를 둔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신한 투자자산전략부는 WM(자산관리)그룹 내 IPS(Investment Product & Service)본부에 소속돼 있다. 은행과 증권 인력이 절반씩 구성된 이 부서는 신한금융그룹의 하우스뷰(House-View)인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짠다.

조재성 신한PWM 투자자산전략부 팀장은 "지금까지 공격적인 전략을 제시했는데 이제는 보다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리스크관리를 할 때"라며 "코스피 2400을 넘어서면서 공격적 접근이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3분기에는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및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 부각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추격매수보단 조정을 활용한 분할매수 대응을 권했다.

신한의 관점은 은행과 통합하면서 보다 안정적인 투자 포지션을 취하는 것과도 연관돼 있다. 신한은 이 통합적인(은행+금투) 프로세스를 통해 투자전략을 수립, 전체 금융사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전보다 관리형 모드로 전환됐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다.

반면 삼성증권은 최근 주식투자를 공격적으로 외치며 해외주식투자 등까지도 범주에 넣으며 투자 기회를 노리라는 가이드를 내세운다. 같은 시장을 바라보는 양사의 엇갈린 전략. 양사 고객들의 투자 성과에 얼마나 차별화를 가져올 지 주목해볼 만하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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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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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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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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