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이마트 중동점에 뉴발란스 풋살장 오픈

기사입력 : 2017년06월28일 17:30

최종수정 : 2017년06월28일 17:3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인제 풋살 국제규격 사이즈 갖춰
MyNB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예약

[뉴스핌=이에라 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대형마트에 미니멀 풋볼경기장을 오픈했다.

뉴발란스는 지난 27일 이마트 중동점에 ‘NB 풋살장’을 개장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 중동점에 위치한 NB 풋살장은 길이 40m, 너비 20m의 5인제 풋살 국제규격 사이즈다.

NB 풋살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5대5 풋살 트렌드를 반영한 스포츠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뉴발란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축구를 통해,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앱 'MyNB'을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대관은 7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MyNB 포인트로도 풋살장 대관이 가능하도록 하여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팀매칭 시스템 도입을 통해 등록된 실력이 비슷한 팀 간 경기를 진행할 수도 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이번 론칭을 발판 삼아 전국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풋살장을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며 "풋살리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유소년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유망주 발굴과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풋살장 오픈 기념으로 ‘풋살장 네이밍 공모 이벤트’를 오는 7월 10일까지 MyNB 앱에서 진행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당첨자 1명에게는 리버풀 125주년 기념 티셔츠와 MyNB 포인트 5만 점을 지급한다. 기발한 네이밍을 제안한 9명에게도 추가로 경품을 지급한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