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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6월 208억원 규모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 체결

기사입력 : 2017년06월21일 17:20

최종수정 : 2017년06월21일 17:20

[뉴스핌=오찬미 기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6월 한달 동안 총 208억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21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 따르면 희림은 이달에만 ▲KBS 미래방송센터 설계용역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신축공사 설계용역 ▲고덕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건축감리용역 ▲송도 8공구 M1-1,2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 건축감리용역을 비롯해 총 208억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희림은 국내 독보적인 방송시설 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KBS 미래방송센터 프로젝트를 완수한다는 계획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중앙연구소 신축공사는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추진된다. 글로벌기업인 오스템임플란트의 분산되어 있는 연구소를 통합하는 사업이다. 

고덕5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131번지 일대에 위치한 고덕5단지를 재건축하는 프로젝트다. 지하 2층~지상 29층 19개동, 총 1745가구 규모다. 

송도 8공구 M1-1·2블럭 주상복합 신축공사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8공구 M1-1·2블록에서 추진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공동주택 8개동 총 2230가구 ▲오피스텔 4개동 1242실 ▲부대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사업이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업계 최고의 설계 기술력과 CM 및 감리 노하우를 내세워 국내에서 굵직한 양질의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고 있다”며 “수십 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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